그돈으로 해외가서 쇼핑을하겠어욬ㅋㅋㅋ

아 풀패키지로 하셨네요ㅎㅎㅎ

편하게 가느냐 차이인거 같아요 ㅋㅋ
저는 여기서 버스타고 가면 안성, 평택, 오산, 송탄 이렇게 들려서 가서 시간도 엄청 오래 걸려서 넉넉하게 3시간 반 잡아야해요ㅠㅠ
그럴바엔 그냥 편히 웨딩카해서 티비보면서 가려고 질러버렸어요^^
뭐 톨비랑 기사비, 꾸밈비(+현수막제작), 기름 다 포함해서 40이면 쏘쏘한거 같아서요^^
신랑이 장거리 운전하면 피곤할거 같아서 저는 아에 처음부터 웨딩카 생각했거든요ㅋㅋ
잘 따져보고 결정하시면 될거 같아요^^

아. 하신분도 드물게 있긴있네요ㅎㅎㅎ

저도 공항까지 했어요^^ 주차비 아깝고 신행 끝나고 갈때 피곤한데 차끌고 오려면 힘들거 같아서 그냥 웨딩카하고 신행 끝나고 집 갈때는 버스 타고 뻣으려구요^^

저도 그쪽으로 기우네요ㅎ

그렇긴하죠ㅎㅎㅎ
저도 그돈으로 차라리 레이저리프팅을 한번더받고 더이쁘게 결혼식할까도싶고ㅋㅋㅋ 유럽가서 신발하나 더살까도싶고ㅅㄴ

저두 멋진 리무진을 꿈꿨으나 걍 예랑이 차로 할려구요ㅎㅎ 어차피 끝까지 남아있는 사람은 가족이랑 친구 몇명일테니 그닥 쓸데 없는데 돈 안쓰는게 나을거 같애서요~

물론 운전은 예랑이친구한테 부탁해야겠죵?ㅎ
요즘 확실히 안하는추세긴 하더라구요;

전 햇어요~~
신랑보고 직접 운전하라 그러는것도 싫고
스냅사진도 예쁘게 찍고싶은 마음에.. 히히
근데 안하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