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가 자면서 똥을싸요 ㅠㅠㅠㅠ
핫다홍
안녕하세요~
몇년전 금반지 두개먹은 강아지 기억하시는분 계실런지..
우리미니는 믹스유기견으로 2008년 제품으로 와서 올해 4살이랍니다
그동안 한두번 토한거 말고는 아픈적없이 너무너무 건강히 활발히 잘지내는애인데요
한두달전부터 자면서 똥을 한방울씩 싸요 ㅠ
항상 침대올라와 제 발밑에서 잠을 자는데
언젠간 자다 발에 뭐가 툭 걸려서 자다 깨서 불을켜고 봤는데 똥한방울;;;;;
얼마나 놀랬는지 -_-;
근데 그게 한두번이 아니라 되게 자주있어요
한달에 두세번씩은 그러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걸까요
동네 동물병원가서 증상을 얘기했는데 그런증상 처음 봤다며.. 잘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모아분중에 이런일 겪으신분이나 이런증상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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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솔
그동안 안그랬었는데 몇달전부터 그러더라구요.. 이글올린뒤로는 또 그런게 없어지긴 했는데 언젠가 또 그럴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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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그러게요. 저도 강아지 8년째 기르는데 그런경우는 없었거든요~~ 습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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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아하하하하; 전 우리아가 응가하면 물티슈로 항상 닦아주는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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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배변하고 남은 것이 꽁지에 붙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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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우리미니는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싸는데.. -_-;; 배변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은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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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못해요
저도 그런경우는 본적이 없어요~^^
윗분 말씀대로 성격이 예민하거나 배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참고 있다가 그렇게 자기도 모르게 자면서 조금씩 나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
강아지
아.. 정말 산책을 안시켜준게 원인일수도 있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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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식
19개월 된 울 아가도 가끔 그랬는데 점차 좋아지더라구요~
병원가봐도 의사 선생님도 잘 모르더라구요~
운동 부족이면 그렇다구 걷는 운동 시키라구 어떤분이 그러던데요~ -
By은지
요즘 비가 너무 많이와서 산책을 못시켜줘서 스트레스를 받았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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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저희 아기도 유기견인데 그런 증상 보였었어요~ 지금은 거의 고쳐 졌구요... 예민한 아이들이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예민해서 깊게 자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런다고... 배변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그럴수 있구요~ 저희는 계속 이뻐해주고 말도 자주 걸어주고 안아주고 하니까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아이가 예민하고 뭔가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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