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대도, 뭐..
마음에서 안 내켜하시니 잘 안 들으시는 거 같아요..^^;
에휴.
아가 아프지 않게 키워야 나중에 그랬구나- 하실 듯!ㅎ

제가 임신했을때 본건데요~~
태어나자마자 신생아때부터 쭉~~키우면 면역력도 좋아지고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된다 하더라구여~~
그런 모든 자료를 가지고가서 설득 해 보세요
왜 어르신들은 강아지는 더럽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제가 직접 본건데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이 애완동물이 없는 집보다 훨씬 깨끗하다 하더라구요~~

우와! 격리 안 시키셨어요? ^^
코카가 아가를 피한다니, 재미난 상황이에요^^ㅎ

전 반려동물이 뭐가 나쁜지딱히 모르겠어요 ㅡㅡ 저도 코카스파니엘 키우는데 문제된게 하나도 없었는데.. 갓난아기일때도 격리 안시켰구요 강쥐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울집강쥐는 아기피하던데..ㅋ 지금은 강쥐가 도망다녀요 둘이 단짝친구??라고 아기만 생각하는듯ㅎ 같이 공던지고 뼈다귀뺏고 놀아요ㅡ 지금 세살입니다

백일이 고비군요!ㅎㅎ
멍멍씨 청결에 힘써야겠어요. 흠.
답글 고마워요^^

ㅋㅋㅋ 백일전까지만 조심하믄 되겠죠? ^^
아가 파양당했다니 딱하네-
잘 키워보아요, 우리^^

한집은 자폐아집에갓다는데 그집에서 애가 강아지를 막집어던지고 그랫나봐요 그애를물어서 파양..한번도 오줌실수한적없고 우리조카애기들 엄청 따르던아이거든요 제가 미쳣엇나봐요 그 아빠 아는분집에간게아니고 그분이 이쪽저쪽 아는분댁에 보내셨는데 그분이 저에게ㄱ그러더라고요 이강아지는 애기엄마없으면 죽는다고 입양되더라도 상사병으로죽는다고 그얘기듣고 아빠몰라 데려와서 엄청울었네요 신랑이랑도 이문제로 마니싸웟는데 저도 노력해서 이제는 잘지내요 그전처럼 강아지랑 시간은

전 치와와 키우고잇어요 친정에서 심해요 물론 저랑아가건강생각해서 그러시는거알지만...주위에서 하도그래서 사실 아빠아는분댁에 보냇는데 5번이나 파양당했다고 ㅜ 그소리듣고 아빠몰래 데려와 살고있네요 제가미쳤지요 이작은아일...전처럼 안아주고 놀아주지도못하고 산책도못시켜주고 차라리 좋은주인만나서 살앗음해서보냇는데 제욕심이였나봐요
그파양된사유가 밤에 울고불고 여우늑대소리내서 주민신고들어오고 똥오줌못가리고

임신하자마자 읽어본 책이에요. 정말 좋은 책이죠?
이거,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해요.
잉.ㅠ 시댁식구들도 읽으심 좋을텐데.ㅋ

[책공장더불어]임신하면 왜 개 고양이를 버릴까 - 아기와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임신 출산 육아 읽어 보세요. 많이 도움 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