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도 발권까지 된상황이라 ㅜㅜ
돈 다 못돌려 받을텐데
ㅜㅜㅜ 동갑은
5월에
결혼한게
아니래여;;;;;

날짜 바꿔서 다시 예약하려면
신혼여행은 괜찮겠지만 예식장은 예약금 안 돌려줄텐데요ㅡ
바꿀테니 시어머니한테 그 돈 달라고 하세요ㅡ어머니 때문에 그런거니까요

신부 절명 엄청 찜찜한 소린데요;;; 저도 그날 1시에 예식인데... 벌써 듣고 온 얘기시면 빨랑 웨딩홀에 문의해서 남는 시간 있나 확인부터해보심이

그래도 시어머니께서 그렇게 반대하시는데.. 식장과 신행업체에 잘 말씀드리고 미루거나 당겨보심이..
최대한 부모님뜻에 맞춰드려야 나중에 편한거같아요...

참 그런말듣고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그러네요~일단 그래서 저는 그런거 안보는게 상책인데..어찌됐든 님이 괜찮다하셔도 결혼생활내내 시어머님이 찝찝하게 생각하실테고 나쁜일만 생기면 그일 꺼낼수도있는데 옮기실수있다면 옮겨보심이 어떠세요? 아직 1월이니 어떻게 잘 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ㅠ

남편도 지금 중간에서 ㅜㅜ 이러지도 저러지도 ㅡ

남편분을 설득하심이..^^

네
저하고 안맞는 다는것같은데
ㅜ 그런거 믿지않는 저로썬 ㅜㅜ 지금
어찌해야될 제가
죽는날이라는데 하,,,

그건 5월 17일 예식하시는 분들보다 그냥 본인하고 그날짜가 안 맞는단 말 아닐까요?

저도 12 식인데
ㅜ신부가 절명한다고 안된다고 하니. 저희집은
안믿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