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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거 알린다 VS 알라지 않는다요~

몸이 아픈거 알린다 VS 알라지 않는다요~

석죽

결혼을 준비하시는 입장이라서 이해 하실 것 같아서요~친구(여자)가 좀 아파요~ 암 이런건 아니고 자세히는 모르는데장이많이 민감한거라서 약을 먹고 수치를 조절해야되고심하게 안좋으면 이주일도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 받거든요~근데 새로운 남자를 만날때마다 사귀기로하고 그 다음날이나 사귀자고 할때 이 아픈 이야기를 하는거예요~그래서 제가 하지말라고 아직 결혼하기도 전인데 그런이야기 뭣하러 하냐고 하는데친구는 결혼하게 되면 이야기 해야되는데 미리 말하는게 맞다고 그러고..결혼하시는 입장이니까 이런일이 있다면 사귀기 시작할때 하는게 맞는걸까요아님 결혼하게 되는게 확정되면 그때 이야기 하는게 맞는걸까요

  • 심플이

    입장바꿔서 생각한다면 고민할문제는 아니지않나요? 당연히 알려야죠

  • 튼트나

    당연히 알려야죠

  • 다힘

    저라도 바로 알리고 만날거같아요

  • 블레이

    당연히 이야기해야죠... 반대로 남자가 그런점이있는데 여자한테 결혼날 다 잡고 "나 계속 약먹고 병원다니고있어" 이러면 여자는 가만히있을수 있겠어요? 그걸 왜 이제서야 얘기하냐고 속았다고 생각하겠죠

  • 후유

    음... 병원에 입원도해야하고.... 장기적인거라... 큰문제라고생각해요..2세계획도 뜻이 맞아야하구요....남자분이 마음단단히 먹지않음 안될거같네요

  • 콩순

    저도 님 친구분 입장인데 사귀기 전에 물어보고 상대방한테 생각할 시간을 줘요. 나 이러이러한데 평생 감당할수 있겠냐고. 이성이 지배할때 물어봐야 나중에 정들고나서 어쩔수없이 동정이나 연민? 그런 감정들로 만나고 싶지 않더라구요..그리고 그 문제에 대해서 좀 더 당당? 해 질수도 있는거같아요.

  • 온새미로

    저는 제가 친구분 입장이라 이해해요. 알리는 것이 상대방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스스로를 위해서 이기도 해요 사실...

  • 너에게

    바로 이야기해야죠. 그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 god

    알려야죠..

  • 시윤

    서로호감이생기고 사귀자는말이나오면말해야 서로에게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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