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깍으시면 목욕해주셔야되요~애들 미용하시는 언니가 얘기해주셨어요~목욕안시키면 자기들도 감당안되신데요~

아... 저희 애는 짧아서 미용도 안된다는....근데 많이 빠진다는... ㅡㅡ;;
테이프랑 청소기 달고 살아요.ㅋㅋㅋ
털이 빠지든 말든 이녀석 여유로워요~
강아지들이 물고 다니면서 털을 자동으로 뗄수 있는거 개발했음 좋겠네요. ㅎㅎㅎㅎ

저는 화장실에 털밀고...중간중간에...털이 날리지 않게 샤워기로 털을 적셔서...버려요~그래야 덜 날려요~*^^*미용시킬때....바람막이소재?폴리원단으로 된 옷이 털이 덜 달라붙어요~~미용이 쉽지않쵸~발톱자르기가...제일 난감..

아~ 예전에 저희 집에 강아지애들이 셋이나 되어갖고...시츄만 셋이요...두 달에 한번 미용맡기는데 갔다오면 7~8만원...-_- 안되겠다 싶어 저도 미용기 사갖고 딱! 한번, 딱! 한 놈 밀었다가...다시는 그 미용기 쓸 일이 없었더랫어요...2~3만원 받는게 비싼게 아니었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죠..-_-

우리집 강아지들~~ 이라면 ,,, ㅋㅋㅋ 예쁘게 미용시켜주시고, 뒷정리도 잘 되시길 바랍니당~ 저는 한마리라서 기본미용만 화장실에서 해줘용~~ 전체미용은 미용실 고고고

전 바닥에 애견패드를 테잎으로 고정시켜 놓고 깍아요. 봉지를 옆에 두고 수시로 털을 담아가면서 하구요.
신문지위에서 하는것보다 털이 덜날려요.
강아지털 제거테잎은 필수!

저는 베란다에서 해요~ 그런데 요즘은 날씨 추워서 베란다에서 못깎겠더라능~ㅜㅜ

욕실에서 깍이고 바로목욕시켜요
털은 봉지에담아버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