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 10년됐어요..
차나
10년 되다보니 강아지가 눈앞이 살짝 하애졌더라구요...
이렇게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거겠지만...
제가 출근하면 항상 혼자 있고, 퇴근후에 잠깐 놀아주는 정도인데요..
주말엔 살짝 콧바람도쐬주는데, 갑자기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분명 눈앞에 하애져서 걸어다닐떄 눈앞이 뿌옇게 보일꺼 같다는 생각에 ㅜ
녹내장 천천히 진행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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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저희개도12살인데 10년을 집에서 저만 기다리다가 제가 아이가지려고 쉬면서 언제 올지 모를 이별을 생각하며 되도록 함께 시간 보내고 있어요
눈도 뿌옇고 많이 걷지도 못하고 잠자는 시간도
많아지고 맘은 아프지만 남은 시간 함께 보내주려구요 -
루다
저희 냠이도 열살ㅡ
백내장은 아니고 시력엔 지장없다는데도
뿌옇게 낀 게 맘아파요...
늘 못 해주는 게 걸리고.. -
헛소동
뿌옇게되면서 시력을 잃어가요. 백내장이면 안약넣는게 있던데요. 그거넣으면 진행을 좀늦을수 있다드라고요. 검사부터 해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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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
울강쥐두13년됫는뎅 강쥐는눈으로만보는게아니기때문에괘안타고하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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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저희 강아지가 15살쯤 됐는데 작년부터 뿌옇게 보여서 백내장이라도 온건가 걱정되서 병원가떠니 그냥 나이들어서 단백질??머 이런게 끼여서 그런거라고 백내장 아니라고 하더라고용~병원검사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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