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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시골로 갔어요~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시골로 갔어요~

여신

아기가 태어나면서 털먼지땜에

시골로 데려갔어요~

집에서 완전 공쥬님대접 받으며 살았는데

불쌍하네요

매일 뜨끈한 아랫목에서 살았는데

밖에서 잔다니 맘에 찡해요......

  • 울트라

    ㅇㅇ 맞아요..밖에서 자라며 추위에 강해지게 체질이 변한 아이들도 한겨울엔 천막을 쳐주거든요..하물며 실내견이 ;;;

  • 칸나

    얼어 죽습니다. 그런 추위에 전혀 적응되어 있지 않으니...집을 단디 해주세요.

    전신을 스티로폼 돌려 한기 막아주시고 안에 두툼하게 이불이랑 방석 넣어 주시고...전구도 달아주세요.

    이럴거면 외 왜 시작했나요...진짜 이런글 보기 싫으네요...완전 무책임...-_- 아...화나....

  • 총알탄

    털을 집에서 자주 밀어주시고,, 청소도 자주하시면 되지 않을까여.. 집에서 키운강아지 시골서 힘들건뎅.. 정말 이런글은 맘이 너무 아프네여.. 아가랑 잘지내는 집도 많다던데..

  • 벼리

    저도 동감이에요..
    친정집에 맡기고 3박4일 여행갔다 돌아왔는데도 초췌한 모습에 속상했는데 집안에서 살았던 강아지가 밖에서 생활할수 있을지 정말 걱정됩니다.
    저희 강아지 밖에서 돌아다니던 유기견이었지만 우리랑 생활한지 3년인데 이젠 절대 밖에서 생활못할것같아요.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말할수도 없고.. 휴우

  • 네코

    저두 위에 몹쓸말을 적다가 지웠는데..
    샤로테님이 속시원히..제맘을 쓰셨네요ㅠㅠ

  • 노을

    혹시 익숙해진다 하드라도 산에서 큰짐승이 내려와서 다칠수도 있고 논이나 밭에 농약이나 쥐약먹고~안좋일 일도 생길 수 있을거 같고..무엇보다 실내에살던 아이라 밖에서 겨울을 어떻게 날지..마음과 몸이 병들까봐 걱정되네요ㅠ.ㅠ

  • 가루

    님. 집에서 공주대접 받으며 살던 강아지가 시골로 갔다는건 참.. 슬픈 이야기네요.

    집에서 잘 키우던 실내견이 갑작스레 주인과 헤어지고 시골로 가면..

    해피엔딩 스토리는 거의 없다는거 님도 아시고 보낸거죠?

    설마, 시골가서도 행복하게 잘 적응하며 지내겠지.라고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는 시키지마세요.

    집안에서 따뜻하게 살다 갑자기 주인과도 헤어지고 밖에 낯선 환경에 내쳐진 강아지는 적응 못합니다.

    시골에는 큰개들도 돌아다니고, 농약도 여기저기 쉽

  • 초코맛사탕

    음............... 에고;;;
    울언니들은 걍 같이 키우는데...

    울멍이 새끼낳은거 아는언니네가 입양해가더니
    애기 가졌다고 다른데 보내도 되냐 전화왔길래 다시 데리고 오라고 했던 ...마음이 썩 좋지 않았던 그때가 기억이 나네욤..

  • 늘다

    어제 길에서 오뎅을 먹는데..주인부부께서 멍이얘길 함스..털이 폐에 드가면 얼마나 안좋은데 방에서 개를 기르냐는둥..뭐 그런대화를 하더라구요..
    기분이 안좋아져서 오뎅국물이고 뭐고 걍 먹은 오뎅값만 내고 터덜터덜 왔다는 ㅠㅠ

  • 해대기

    아~안타깝네요ㅠ.ㅠ 접때 티비뉴스에서 오히려ㄷ동물과 같이 살면 전염병??같은거에 내성이 생겨서 아기가 오히려 더 건강히게 지낼수 있다던데..주변에서 다들 안좋다하니..제 맘도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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