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저도 생각하긴 했는데...냥이가 권투를 쫌 잘하죠...ㅋ
아무래도 성묘보다는 아가냥이를 델꼬 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강아지나 고양이나 철들라면 3년은 있어야하는데...델꼬오면
한동안 우리 노인네들 심난하긴 하겠어요...

저두 시츄 4마리랑 러시안블루 한마리 키워요...
같이 키우는거...문제가 좀 있다면...고양이가 강아지 싸대기 날리다가 눈을 발톱으로 찔러요..;;
두마리가 당했거든요..ㅋㅋ시츄가 또 눈이 크잖아요...
그거만 조심하면 되는데...
같이 키우면 재미도 있어요!! 우리 고양이는 그중에 젤 어린 시츄 한마리랑만 친해요.

넹..~
사이트 언능 들어야 겠네요...감사해요^^

네...저도 그게 젤 걱정이예요...
큰딸 무지개다리 건너고 애들이 전반적으로 우울해해서요...
지금있는 녀석들한테 좋은점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활력소도 될거 같아요...

와~ 지금 이뿐 또또할배 봤는데 요크셔네요...
울 큰딸도 요크셔였는뎅...많이 닮았네요...
울 윙키 16살때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갑자기 엄청 보고싶어지네요...흑~

역시 강아지 고양이나 자기 발톱이랑 이빨이 무기인걸 아나봐요..
아무때나 사용하지 않는것 처럼요...
입양하고 나서 울 애들하고 지내는것때문에 젤 고민이네요..
감사해요~

글쵸? 그것도 걱정이긴 해요...
또 울 애들이 아기고양이 못살게 굴까봐 것도 걱정되긴 하네요..^^

저도 시츄아이 셋 키우는데 야옹이랑 놀다가 혹시 발톱에 눈 괜찮을까요?
시츄들은 눈이 크고 튀어나와서 좀 걱정스러운데요...

아~ 글쿤요...성묘보다는 아가냥이가 한가족 되기는 수월하겟네요...
안그래도 우리 막내가 텃새도 쫌 있고 한썽깔 하거등요...
강아지 오래 키워서 비슷하겠거니 생각했는데 냥이랑은 다른점도 많은거 같아요..
답변 감사해요~~~

저요~~저도 11살 말티즈 7살 코카 이렇게 노견 두마리랑 5개월된 야옹이 함께키웁니다. 이 고양이 말고도 전에 2년간 함께키운적이 있구요.. 저희집개들이 착한건지 원래 다른개들도 그런건진 모르지만 새끼냥이를 첨에 데리고와도 별로 신경안써요.. 몸집큰 코카는 좋다고 꼬리흔들면서 따라다니고. 물론 첨에 삼일정도는 고양이가 좀 경계를 하긴해요ㅋ 적응하니까 노견인 개들은 쳐다도안보는데 고양이는 우다다다하면서 개 등에타고 목 껴안고 괴롭혀요. 아무래도 새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