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웨딩촬영때는 와이어는 빼고 보정에..ㅠㅠ 힘을 빌리려구요.. 글고 본식때는 윗니만 보이는 곳 몇 곳만 빼려구요..ㅠㅠ 저도 엄청 고민되용....

포토샵이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원본은 좀 아깝지만요ㅠ

전 장치끼고 했어요...활짝 웃는 씬에선 작가님이 지워주신다 하던데요...

저는 운좋게 촬영 일주일전에 제거해요~!! 그거 있으면 웃을때 진짜 신경쓰였을것같아요ㅜㅜ

아무래도 촬영 때 교정장치가 보이면 안 좋을것 같아요ㅠ 근데 쌤이 하는 말도 틀린 말이 아니에요. 장치는 정해진 기간동안 해줘야 제대로 치료가 됩니다. 그냥 최대한 촬영을 미뤄서 장치 제거후에 하는게 어떨까요?
한달 일찍 장치 뺐다가 몇년동안 고생해서 교정한 이 다시 돌아가면 맘 아플것 같네요ㅜ 친구 하나도 치과쌤 말 안듣고 미리 장치 뺐다가 몇년 뒤에 교정 다시해서 안타까웠어요ㅠ

저는 지금 유지장치중인데 ..
웨촬때 철길보이는건 정말 아닌것같아요 ㅠㅠ
웨촬을 본식 가까이에 최대한 미루시고
돈 더 들인다 시간 더 들인다 생각하고 잠깐 떼었다가 식까지끝나구 다시붙이시는게....한번뿐인 웨촬인데 나중에 앨번보며 두고두고 후회하실 것 같아요??
거의끝날때 되셨으면 한두달 사이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 거에요
아님 윗니 아랫니 뒤쪽에 철사 붙여달라하세요~
브라켓 띄어내시면 윗니 아랫니 뒤쪽에 철로 붙여주시거든요. 앞이빨 돌아오지말라고 유지장

와...기간이 엄청나네요;;; 30개월만에 장치풀었는데;;

전 위에 돈주고 뗐어요ㅡ 웨딩촬영이랑 결혼식 날짜랑 최대 붙여서 했구요 웨딩촬영때 많이 웃어야되는데 위라도 떼고 하세요

우와!!! 저도 교정중이고 4월4일 예식. 2월말 웨촬이예요. 저도 마무리라서 끝나갈때라 그냥 마무리짓기러했어요. 비용지불하거 떼기로 마음먹었는데 약간아쉽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웨촬에서는 치아 포샵안해준대요..전 비용지불하고 유지장치 꾸준히 끼다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다시 부착할 계획이었어요. 신부님 마음에 달린거지만 그래도 평생 한번뿐인 웨딩촬영에 결혼식인데..전 그냥 어차피 돈들어 떼고 다시붙이는거. 다시붙이고 원래 계획보다 끝나는건 몇달 미뤄져도

저두 비슷한시기였어요 다행히 끼웠다뺐다 하는 장치라 무리없이했지요 만약 입안에 장치가 그대로였다면 진짜 끔찍했을듯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