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키워보시는거면 작은동물들로 알아보세요..
도치나 햄스터등..
강쥐나 냥이는..아무래도 좀 부담이 있으실테고..
또 애기키우는거나 매한가지에요..

도치나 햄스터등 소동물은 똥오줌 잘치워주고 먹이 잘 챙겨주고
동물집 잘 치워주고함...괜찮을거에요..

사실 울아들 장수풍뎅이 키울때도 손많이 가고..흙잘안갈아줌 냄새나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밤엔 날아다니고 싶어 통에서 어찌나 윙윙 대는지..
넘 불쌍하더라고요....평생 몇개월밖에 못산다는데 한번 제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깔끔하고 좋아요~
같이 있으면 애교도 많고 장난도 많고 ,사람도 잘 따라서 너무 좋아요~^^

거북이 토끼 페릿 햄스터 물고기 새...... 키워봤는데 다 손 많이 갑니다.. 도대체가 손이 안가는 동물이 없어요. 조금만 게으르면 냄새금방 납니다. 누구나 다 동물은 사랑하니까..^^ 신중하게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위의 분들 말씀이 다 맞는데 상처받으셨을 것 같아요. 섣불리 키우려 마시고 유기견이나 유기묘 임보를 하세요 좋은 일도 하고 동물을 키우는 게 과연 본인에게 맞는지도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토끼도 임보 가능하니 토끼나 고슴도치 임보 추천드려요

강아지, 고양이..
15년 이상 책임져 줄 자신이 정말 꼭 생길 때...
동물 입양, 생명을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손안가는 동물이 있을리가요~~ 조금 덜 간다 뿐이지... 말 못하는 어린애 키우는 것
못지 않게 정성이 많이 필요합니다. 아프면 병원비도 만만치 않구요.
버려지는 녀석들이 너무 많아요. 제발 신중한 선택 하셨으면 좋겠어요~
결혼, 임신, 출산... 이런 미래의 일도 다 생각해 보시구요.

위에 고양이 키우기 쉽다는거 그거 아니에요. 고양이들도 외로움 타요. 심하면 분리불안도 오구요. 솔직히 키우기 쉬운 반려동물은 없는 것 같네요. 물고기 정도면 모를까..... 그나마 물고기도 관리 잘해줘야하는데 다른 고양이나 강아지들은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진 않을거에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내리시는게 데려올 반려동물에게도 작성자님께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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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시키는거 첨 입양해와서 몇번은 재밌고 신나겠지만 나중되면 진짜 기찬은일되요.
그렇다고 산책을 안시킬수도없고............
강아지도 암에 걸리기도하는데 만약 암에 걸리더라도 병원비책임지실 경제적능력과 심적여유가 있으신지도 생각해보고 애가 만약에 배변훈련시켯는데도못가려도끝까지키우실건지도생각해보세여.강쥐입양하면 되게강쥐가 주인잘따르고 성격 좋고 그런 아이를상상하실텐데주인한테도으르렁대는강아지엄청나게많고그래여

물고기..뭐 이런거 말곤 다 손 많이 갈꺼 같아요ㅠ 사랑도 듬뿍 애정도 듬뿍 관심도 듬뿍 주셔야 하구요^^

고양이 키우기 안편해요.
강아지 고양이 둘다 외로움 진짜 많이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