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안에 가둬놓고 하는게 젤 빠르더라구요. 저희 강쥐는 안정감 가지려면 울타리 안에 있는게 좋다고 해서 첨에 아예 울타리 안에 넣고 키웠는데....그 안에서 배변판 놔주고 쉬하려고하는거같을때마다 배변판 위에 올려놓고 거기서 싸면 무한칭찬 해줬더니 3일만에 가렸어요. 그러고나면 자유롭게 다닐때도 배변판 찾아가서 쉬야해요

저희 강아지도 5개월까지 돌아다니다 아무데나 싸고 놀다가 그 자리에서 싸거나했어요^^정해진 자리도 없고 패턴도 없었어요
처음엔 철망안에서 지내다 덩치도 커지고 힘도 세지니까 가둬두기 힘들어서 영역을 조금씩 넓혀줬어요
화장실 문열어놓고 철망을 펴서 화장실과 개집 그외 조금의 공간만 허락하고 그런식으로 복도와 화장실만 허락하고 거실엔 못 오게 하거나 하면서 조금씩 넓혔어요~돗자리 이용하거나 밥먹이고 가두는 것보다 효과가 있었고 이제 6개월인데 오줌닦아본지

울타리를 조금씩 넓혀줘야해요
우리가 보는거랑... 멍뭉이가 보는거랑 공간 넓이의 차원이 다르다네요
저 같은 경우는 울타리는 안하고 방에서 했어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일하는 방에서 문 닫아놓고 배변패드 하나 깔아주고 했더니
금새 익히더라고요
그러다가 넓은 거실로 진출? ㅎㅎ
그리고 잘 봐보면 정말 여기저기 싸는게 아니고 일정한 패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은 첨에 배변패드를 두군데다 깔아놨었어요
그러다 지금은 한군데로 줄임...
자주 싸는

조금씩조금씩 넓혀주시구요~배변판에 배변할때는 오바스러울정도로 칭찬해주시고 간식 주시구요~칭찬이 젤중요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