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저도 내년 2월 예식이고 예랑이 부사관이에요
저희는 돈 딱 반반씩 모아서 한 통장에 넣고 결혼 준비해요~
예단은 다른거 다 생략하고 양가에 일정금액 드리기루 했구요~ 관사 어짜피 다시 나가야하는 집인데 공사 할 필요 있나요ㅠㅠ

혹시 생도회관,육사회관 중 어디서 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결정이유도 궁금해요^^

저도 육사에서 12월에했어요^^ 오히려업체정해져있으니 더편하더라구요! 예단은 시부모님 원하시는데로 다해드렸고 혼수도 제가했어요 대신전반적인 비용은 시부모님이해주시고~ 서로 얘기많이하셔서 마음 상하지않게준비잘하세요!

꾸밈비 천만원이요 ~

이사를 이렇게 많이 하는줄은 몰랐어요 ㅠㅠ
역시 부모님들의 의사가 중요하겠네요
예단3총사 검색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반반하시는거는 부모님과의 합의가 있어야 가능하신 부분이예요 ~
전 관사입주했고 집 안해주셔서 현금만 5백 보냈어요 예단 3총사 안하구요
그리구 가구 가전 다 제가 했구요
남편 올해 소령 2년찬데 결혼 5년동안 이사만 5번 했어요-
그덕분에 가전가구 너덜너덜 해졌어요 ㅡㅡ
비싼거 안해서 망정이지 비싼거 했음 눈물날뻔 했네요~
적당한 가격내에서 구입하세요 -
그리구 언제 어디로 이사갈지 모르니
집에 대한 미련은 버리시구 도배장판만 하고 사세요~

두분다 군인이시군요 멋있어요ㅎㅎ
혼수는 꼭 필요한것만 사는걸로 해야겠네요 ~!

저희 형은 소령이고 형수님은 대위인데요. 결혼할때 두분이서 돈을 합쳐서 사드라구요. 장교이시면 많이 이사 다니셔야 하는거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공사비도 문제군요 ㅠㅠ.. 저희도 반반씩해야겠어요!.!

헉 저두 남친이 직업군인이라 걱정이 많아요 제 남친은 부사관이에요 :-) 남친 주위 선임들 보니 관사 나와서 혼수를 반반씩 해서 들어가더라구요~ 저희도 그럴 계획이구요 근데 관사가 오래되서 공사비도 만만찮게 든다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