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시 30분 촬영 시작했고요.
메이크업 샵 10시 도착이라서 일어나자마자 씻고 준비하느라 제대로 아침을 못먹고 갔어요. 촬영 시작부터 긴장되서 뭐 먹을 생각도 없더니 중간쯤 가니 배고파서 주문한 도시락 맛봤어요 ㅋㅋ

저는 먹을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예랑이는 저 드레스 갈아입는 동안 싸온 도시락이랑 과일 먹었어요!!
저는 5시쯤 끝나구.. 긴장 풀리니깐 배고파서..
그때 이모님이랑 같이!

전 7시반에 스튜디오 도착해서 메이컵. 헤어 하고 9시쯤부터 시작해서 5시까지 촬영했어요. 김밥이나 먹기쉬운 과일같은거 가져가서 틈틈이 나눠먹어가면서 촬영했어요.

저는 평소 약간 빈혈이 있는 정도인데, 다이어트는 따로 안했었구요, 아침도 든든히 먹고 갔는데, 점심엔 이동하고 하두 정신없이 바로 촬영 들어가서 점심을 못 먹었어요~ 그리고 촬영 2컷 남았을때 갑자기 식은땀나고 쓰러져서 촬영 중단됐었습니다ㅠㅠ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짜 고생했네요~~ㅠㅠ 사진은 한번에 빨리 빨리 잘 찍긴 했는데 친한 언니 소개로 해준거라 컷이 다른분에 비해 많았던거 같아요~
중간 중간에 초콜릿 같은 간식이라도 드시고, 화장실을

야외에서 한컷 찍고 피자 시켜먹었어요.

저 딱 12시 촬영이라서 메컵샵에 8시30분까지갔는데~
8시에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예랑이가 삼각김밥사와서 그거하나 먹었어요 ㅋ
(긴장해서 암것도 안들어갈판이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촬영시작하고 1시쯤? 다른팀 기다리느라 잠깐 틈이 있었는데 그때 딱 꺼내놓고 작가님이랑 이모님까지 다먹고 쭉~촬영했어요 ㅎ

밥먹을시간 없드라구요 전..딱히 점심시간을 주는게 아니라서..계속 촬영하다 보니까 배고픔도 잘 모르겠고 예랑이는 중간중간 군것질하구요 마지막 컷 딱 찍는순간 꼬르륵~~

2시 30분 촬여이였고.
메컵 샵 11시까지

가는중간이나 이럴때 점심시간이 따로 주어지지 않아서
촬영 도중에 조금씩 옷갈아 입는거 대기도 하면서
간식먹어요 많이 힘들진않아요
김밥이나 음료수 등등 싸가시면 됩니다
너무걱정하지마세요 다들 그렇게들 잘한답니다 ㅋㅋ

도시락주문해서 먹고 촬영했는데~
헬퍼,작가분 것도 주문해서 드렸는데 좋아하셨어요

전 1시 반 촬영이라 메이크업샵 10시까지 갔는데요

출발 전에 동네에서 8시에 갈비탕 한그릇 먹고 계속 굶었어요
중간에 친구들이 준 초콜릿이나 그런거 조금 음료수 조금
못먹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