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불만 하기로했는데 손이 너무 가벼운거같아 과일 떡 어머님아버님선물로 커피잔 넥타이 해드렸어요~.
나중에 함을 한가득받았는데,,, 이불만드렸음 너무 죄송할뻔했어요.

저도 이불.예단비.떡 갖고 갔어요.

떡은 안하는 집도 많아요~ 지역마다 쪼끔 다르긴 하겠지만, 저희는 떡 별로 안좋아하셔서 과일사가지구갔어요,. 그냥 같이 앉아서 드실수 있는거 정도만 해가셔도 될듯해요! 떡 필수로는 안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이불이랑 예단비만 할려고 그랬는데 친정엄마가 알아서 떡하고 과일챙겨주셨어요..... 떡하고 과일은 그냥 하고 싶다면서;;;;; 떡하고 과일 드리니.... 좋아하시더라고요~ ^^ 간소하한다고 해도 챙길껀 챙기고 할껀 다 하는것 같아요..ㅋㅋㅋㅋ 나중에 생각하니 저도 간소화가...아니였다는~^^암튼 하시는게 더 좋을껏같아요!!

음식은 이바지랑 같이가는거라고 해서 ㅜㅜ 안햇어요 저는 다음주에 들어가요

저도 이불이랑 돈만 하기로 했는데 떡 가져갔어요ㅡ 가서 점심먹고 다과상에 떡도 같이 먹으니 좋더라구요 :) 어머님이 집에 갈때 고기랑 술을 챙겨주셔서 떡 해가길 잘했다 싶었어요ㅎ

저희는 이불만 하기로 했었는데 은수저랑 애교예단이랑 떡과일해서 가져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