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친은 친구만 50명 넘는데 저는 직업도 직업이고 인맥도 넓은 스탈이 아니라 친구도 10명 정도밖에 안와요ㅜ 근데 그냥 나중에 청첩장 받을때 기분좋게 갈사람들만 부르려구요~

저도 집은 대구이고 식은 서울에서 일요일 11시라 친구 몇명 안올까봐 많이 걱정되용~ 멀리서하고 이른시간에 하더라도 올사람은 오겠죠?ㅋㅋ

그런거아무도신경안써요ㅎ
여자친구는10명왔고 남자쪽300명왔는데
사진다같이찍고아무도신경안쓰네요ㅎ
애매하게 모르는 하객알바했다 문제생길수있어요

전 집 부산쪽이고 직장은 서울. 식은 서울에서 일요일11시라 친구들 못오고 나이가 있으니 애땜 못오고 출산임박이라 못오고
근데 암씨롱안해요ㅋㅋㅋ 오면오고 말면말고라...
안올사람은 어찌해도 안올거고 올사람은 전쟁이 나도 올터이니ㅋㅋㅋ

ㅠㅠ 저도걱정이예염..
지인들이 하객알바 하지말라해서 누가했는데 알바분이.실수하셔서 난리였대염

저 결혼 몇일 안남았는데요. 실제로 초대한 친구도 10명?이 안되요. 진짜 올사람한테만 말했거든요. 나머지 보증인원은 친척들과 부모님 지인이 채우겠지 뭐. 이러고 있어욬ㅋㅋㅋ

그냥 뿌린대로 거두리라 생각하고 맘 비웠어요 ㅋㅋ 올 사람은 오겠죠
하객알바는 진짜 올 친구가 두세명 밖에 안올 때 아니면 필요없는거 같아요

전 5명정도 왔는데 신경 안썻어요. 워낙 늦게 결혼하기도 했고 멀리서 하기도 해서...
결혼식 진행하느라 신부 본인은 신경쓸 정신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