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약속을 줄이셔야겠네요..저도 돈모으는중이라서 저는 일주일에 내 용돈 10만원이라고 생각하고 카드사용어플다운받아서 계속 그것만 습관처럼보고있어요.
기본적으로 나가는 고정비용 제외하고 내가 모아야할돈 적금가입하시구요~

저희 친언니랑 똑같네요. 저는 명품좋아하는데 돈 잘모으고 저희언니는 보세옷, 보세가방 좋아하는데 통장 0원이에요. 심지어 월급은 제가 더 적어요. 월급 받으면 바로 적금 넘어가는 금액을 정해두고 절대 꺠지 마세요. 아무리 신용카드 혜택 많아도 체크카드만 쓰세요. 저도 혜택 누려보니까 맨날 거기 가게되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있을때 제가 계산하게되고;; 지금은 가끔 커피만 쏘고 밥은 철저히 1/n하고있지만요.ㅎ 결국 혜택 받으러간다는거 자체가 돈쓴다는거..

성향자체를 좀 바꿔보려 하셔야 할것같아요. 외부적인 노력만은 (가계부 등등) 어느순간 갑작스레 찾아오는 지름신또는 욕구를 참지 못하게되는 일이 생기거든요. 예를들어 "내가 이것도 못하고 살아? 오늘 고생했는데 이정도는 해줘야지~" 등등 그러면 나중엔 또 자포자기되더라구요.

가게부작성하세요..

저금하면서 쓰면상관없는거같아요
내가당장 먹고싶은음식도 못먹으면서 살면 재미없잖아요
전 또 먹는즐거움이 커서...............
저금조금이라도 해보세요 ㅋㅋㅋㅋㅋ

하아 저랑 비슷하시네요 ㅜㅜ 줄여야 하는데....

돈은 많아도 부족해요. 적금을 자동이체하시고 체크카드쓰세요. 저 초봉 130일때 100을 적금넣고 살았어요.
안될것같지만 가능했어요. 부모님댁에서 지내서.
자취한다면 적금 액수조금 줄이시구요. .
결혼하니 돈 모으기가 더 힘드네요. . 카드쓰게되고. .

수입의 절반이상을 저축하세요 무조건요 갑자기 가계부다 머다쓰시는거힘듭니다 카드 자르시고 현금이나 체크카드쓰시구요

아..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현실을 즐기자 주의라서.......
결혼할 나이가 다가오니 막막해지네요;;

모네타, 네이버 같은 인터넷 가계부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