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신님들

저는 6/20일 대전에서 결혼하는 예신이예요 ㅋ

급하게 결혼식날짜를 잡느라고

정신도하나도없구 ㅋㅋ 폐백도 한 한달알아본거같아요

결혼박람회도 두군데나 다녀오고 ㅎㅎ 스드메업체에서도.. 폐백 소개도해줬지만..

다 너무비싸드라구요 ㅠㅠ

회사에 일하는언니 4월에 결혼했는데 진작물어볼껄 혼자 끙끙거리다가 인터넷을 얼마나 뒤졌는지 ㅋㅋ

겨우, 결정하고나서 회사언니한테 물어보니.. 이거웬일 ㅋㅋ 자기 폐백때 시댁식구들한테 폐백음식맛있다고

엄청 칭찬받았다고 육포가 끝내준다며 ㅋㅋ 그래서 소개시켜달라고했더니.. 제가찜해논 곳이랑 같드라구요 ㅋㅋ

구성품은 다른걸 주문했지만 .. 그래서 더 고민할 것 도없이 바로 주문 ㅋㅋㅋ
저희 시댁어른들께서 곶감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는 곶감 구성품있는걸로 주문했어용

이제 예식이 3주밖에안남았는데

폐백끈냈다고 아주 홀가분하네요 ㅋㅋㅋㅋㅋ

예신님들 다들 준비잘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