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 귀요미 냐용이의 꿈을 접어야 하는건가요 ㅠㅠ

가족중 누구라도 반대한다면 안키우시는게 맞아요.
결혼해도, 애가 생겨도 키울수있다면 그때, 독립해서 키우시는게 맞을듯합니다...

독립하시면 키우세요~저도반대가 심해서 결혼하고 남편이랑 엄마잃은 코숏 두마리 키우는데요
재미가깨알같아요 ㅋㅋ 너무 이쁘고재밌어요 단묘인데도 털은 장난아닙니다~
청소는 매일 해줘야하구요 이불도 밖에서 털든지 침구 청소기로 몇일에 한번은 관리해줘야해요 !
그래도 감당할만큼 너무 귀엽고사랑스러워요 ^^

전 나와살때 키우기시작해서 집에 다시 들어갈때 링거맞아가며 전쟁했습니다
반대하시면 절대 키우지마세요 아가만 불쌍해집니다.

정말 다들 말씀 하시는대로 상상이상이긴한데.. 얻는 기쁨도 크죠^^ 전 펠샨 키우는데 일년은 털과 함께 살다 이젠 밀어줘요 털

전 그래서 여름되면 냥이(장묘)가 더위도 많이타고, 털도 많이빠져서 털미는기계사서 밀어주기도 했어요. ^^;

반대하시면키우지마세요
털어마어마해요
털뭉치가날라다니는게눈으로보여요
상상의두배정도털빠짐이라고보심됩니다
털갈이땐고양이한마리씩

저도 키우다 털땜에 목이 너무 켁켁해서 다른분에게 넘겼어요. 걍 너무 좋고 이뿌다고 섣불리 키우시면 안될것 같아요. 저 지금 그 고양이 끝까지 책임 못져서 넘 미안하거등요 ㅠㅜ

털이 상상이상입니다 ^^ 털때문에 전 키우다가 못키웠어요 ㅠㅠ 엄마가 알레르기가 생겨서 ㅡㅡ
털만 아니면 엄청 사랑스러워용^^

털 많이 빠집니다. 상상 그 이상입니다. 검은옷은 못입습니다.ㅎㅎㅎ
저는 고양이 두마리 키우다가 엄마랑 불화가 생겨서 나와 살다가 7년 뒤에 다시 고양이들 데리고 본가로 들어갔어요. 한달에 용돈 50만원 드리기로 약속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3년 뒤에 다시 집근처로 독립했어요. 엄마는 이제 고양이 좋아하세요. 가끔 저희집에 일부러 고양이 보러도 오세요. 하지만 알러지가 있어서 금새 몸이 빨개지셔요.
세상에 돌보기 까다롭지 않은 생명은 없어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