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필요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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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하면.. 넘 상처받을것같아요 ㅠ ㅠ

저 아는언니도 코카한녀석있는데 다른코가 데려왔다가 신랑한테 눈칫밥먹으면서 보살피더니 지금은 네식구 잘지내더라고요... 남편한테 이겨먹고 살던언니인데 강쥐때문에 남편말에 복종하면서 살더라구요 ㅋ
그래도이제는 잘지내서 다행이에요. 남편분에게도 강쥐에게도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지금 환경과 여러가지가 변한생태라 적응기가 필요해요...차차 적응시키면서
훈련하면 좋아질텐데 남편분을 잘 설득하셨슴 좋겠어요...많이 안타깝네요..
부디 좋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아픔잇는 아이인데 조금더 신중햇어야하지않앗나 생각드네요...
두분다 강아지를 싫어하시지는 않는데 좀 더 노력해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며칠돼지두 않앗는데요...

남편분을 잘 설득 해보시면 안될까요?
요즘은 애견 훈련시키는 서적도 꽤 잘 나왓더라구요
애견에 대해 더 잘알게 되는거 같구요
저도 그래서 도움도 많이 봣구요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면 안될일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들은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잇을때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구 합니다 유기견 아가들은 더욱더 깊은 상처를 받게 되겟죠 저도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부디 좋은 결정 내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