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오빠는 분양받고 2년후 들어가는데 풀옵션 투룸 전세 살고 있어요~ 풀옵션이라 대충 살다 2년후에 싹 새로 살거라네요 ㅋㅋ

결혼후엔 처가와 빨리 친해지는게 윤택한 결혼생활의 첫단추란걸 주변에서 봐서 말입니다. 하하

부러워요~~ㅜㅜ저도 그러자고 했는데 절때 안된다고,,차라리 자기네 집으로 들어오라길래 입 딱 닫았어요 ㅋㅋㅋ

전 17년 2월 입주 예정이라, 결혼 후 그때까지 처가에서 사는걸로 했어요. :)

미래를 봐야 하겠죠?ㅎㅎ

저는 10개월이라 그냥 남친혼자사는 작은아파트(투룸정도)에 암것도 없이왔어요..가구 가전생각하면 평수비슷한데서 갖춰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미리결혼한 선배들이 3개월만 지나도 새가전 새가구에 눈이 돌아간다고 참으래서 그냥지냈어요..제생각에는 작은데서 2년 사시고 새집들어갈때 갖추시는게 나을것같아요..가구나 가전보는 안목도 길러져요~첨엔 예쁘게 못꾸미는거 좀 속상했는데 언제또 요렇게 사나싶은 재미도 있어요~^^

그러니깐요 저희도 그게 고민이 되가지구여 ㅜㅜ월세 넘 아까워요ㅜㅜ

네 가구는 사지마셔요. 너무아까울듯요ㅠㅡㅠ아님인터넷저렴이로...ㅎㅎ저는 신혼가규를 비싼거 사놔서 어찌할 방법이 없었네요 ㅠ

가구는 안사야 맞는거겠죵?ㅠㅋㅋ

저요 근데 가구때메 평수는 같은 평수로...전에 살던 집 판돈으로....이사 골아파요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