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주일정도 걸린것 같아요
첨엔 여유롭게 시세나 알아볼까하고 몇군데 문의하러갔는데 워낙 전세가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구요
연락오자마자 달려가서 집 확인하고 바로 계약했네요^^;
9월초 예식인데 지난주에 신랑과 가전가구 들여놓았습니다ㅋㅋ

저는 하루만에 구해졌어요! 제가 자취중이라 입주시기에 상관 없어서 적당히 맘에 들길래 그냥 계약 했네요! 11월 초 본식인데 7월 말에 먼저 들어가요!

일찍하셨네용~

전10월이였는데 7월말에 계약했어요ㅎ

아 맞아요~ 저번에 그냥 길가다가 문의라도 해볼까해서 들어갔는데
아직 한참 남았으니까 나중에 다시오라고 하더라구요ㅎㅎ
근데 바로 계약하면 돈을 일찍 땡겨야되니까그것도 문제고~ 걱정이에용

너무 일찍가면 부동산에서 기간이 남았다고
잘 보여주지 않더라구여
한 2달전에 보는게 맞는거같아요
맘에드는게있으면 바로 계약을 ㅋㅋ
아파트 청약해둔게 있어서 빌라 전세 해두고 사는데
매물이 많지않아서 바로 계약했어요

저도 지금부터라도 찾아봐야 할까봐요~ ㅠ

저흰 5월 말 결혼이었는데 3월 초에 계약했어요. 워낙에 전세난이었던 때였어서 1월 부터 알아봤던거같아요. 정말 맘에 드는 집 찾기 어려워요 ㅠ ㅠ 많이 발품 파셔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