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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강쥐 배변 문제가 많아요!도와주세염~~~

울강쥐 배변 문제가 많아요!도와주세염~~~

갤2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도움 부탁드려요ㅜ.ㅜ
4살 비글과 8살 코카를 둔 15개월 아들래미 엄마에요.
다른게 아니라 8살짜리 코카가 배변을 화장실에는 하루에 1~2번만 하고 나머진 다 거실바닥에 하는지라 넘넘 힘겹네요ㅠ.ㅠ

예전엔 그래도 사람있을땐 꼬박꼬박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는데 이제는 사람없을때는 물론이고 사람이 있을때마저도 참다가 저나 신랑이 자기 시야에 없으면 바로 똥오줌을 바닥에 보는것 같해요 *.*

중성화 수술을 작년엔 한지라 그전에는 사람만 안보이면 횟수 엄청 많게 마킹이였는데 이젠 횟수는 적어졌는데 화장식 출입 횟수가 줄었네요ㅜ.ㅜ
집바닥이 나무인지라 오줌이 틈에 흡수되면 검게 되는지라 그거 방지할려고 자꾸 실수하는곳에 비닐을 붙혀놓았더니 이젠 거기가서 볼일을 봐요^.^;

빙초산, 파스, 레몬 등등 사용해봐두 똑같네요!
그 냄새에 사람이 죽겠는데 후각발달 멍멍인데 왜 안 통하는겐지...
사람아들래미도 있는지라 육아에 힘겨운데 덕분에 신랑은 점점 코카를 않좋아하네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신븐 도움 부탁드려요!
외출할때 하울링하던 비글 어렵게 고치고 이사왔더만 이젠 배변문제 휴~

사진 첨부해요. 다방커피색상에 일명 누렁이 저 코카에요!!
이놈아~!!엄마 좀 편하게 해주면 안되겠니?

  • 나려

    저는 애가 자주 실수 하는곳에 배변 패드를 넓게 깔아 줬어요 9장 정도 ㅠㅠ 다들 기겁했지만 그만큼 이라도 가리는 살겠더라구요 지금은 6장으로 줄었는데 더 줄이니 옆으로 자꾸 새게 싸서 걍 6장씩 깔아줘요

  • 눈꽃

    정말 이럴땐 이웅종소장님과 모아처럼 막강한 능력자에 강쥐주인이 되고파여ㅜ.ㅜ 그럼 조금 날씨 따뜻해지면 베란다 배변해봐야 겠어요!! 답변 감사드려요^^

  • 트런들

    영역표시가 습관됐나봐요...힘 드시겠어요..
    예전에 저희 친정 아버지가 수컷 마킹 때문에 힘 드셔서 이웅종 소장님께
    문의 했는데
    바닥에 패드 넓게 깔고 패트병에 패드를 감싸서 마킹 기둥으로 세워 두게하고
    산책 나가서는 마음껏 마킹 하게 두라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친정 아버지는 외출 하실때 베란다 쪽으로 팬스로 공간을 좁혀놓고 나가세요..
    그럼 베란다에서 배변을 하더라고요..

  • 이거이름임

    따로 뭘하신건 없으신가요? 가만히 냅둬도 시간이 해결해주는건지..육아도 힘들지만 강쥐 키우는것도 힘겹네요^.^답변 감사해요~~~

  • 타마

    아마 아들내미 샘내서 그런걸지도... 울 집도 아가 생긴고선 넘 잘하던 넘이 안볼때 한번씩 아가 이불이나 놀이매트에 응아를....ㅎㅎ 이제 많이 고쳤어요. ㅜㅜ

  • 풍란

    점박이 비글은 안가르쳐줘도 딱 찾아서 가는데 누랭이는 휴 ㅜ.ㅜ 맞벌이인지라 집비울때가 많은데 방법은 모르겠고 사람아들래미는 무조건 좋데여 ^^;; 답변 감사합니다

  • 오미자

    울타니는 코카8살인데요 화장실하나는 기가막히게 잘가요 남의집 놀러가도 꼭 화장실에서 배변보거든요 저는 타니애기일때 저화장실 갈때마다데려가고 변보게했구요 또 방에서볼일보고있으면 변보는중에 타니들고화장실에 넣어줬어요 칭찬도해줬구요
    그리고나서 잘가리더라구요

  • 도래솔

    그쳐? 안그래도 비글만 편애는 신랑인데 자꾸 어긋난 행동만 하는 울 누랭이 어쩌죠? 답변 감사해요^^

  • 파랑

    헐.. 너무 힘드시겠어요 ㅜㅜ 저도 방법은 몰라서 도움은 못드리고 위로만..ㅜ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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