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디오에서 들었는데여 알레르기 비염 다상관없데여 하지만 강아지알러지라고 따로있데여 검사하셔서 맞다고하면 못키우시는거져 하지만 흔히아는 알레르기비염은 상관없다고 라디오에서 의사가 그랬어영 참고하세용

애견샵이나 애견사이트 등 개들이 많은곳에 가서 한번 체험을 해봄이 어떠실련지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다른분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체험해보고 본인에게 괜찮은지 확인을 해보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물론 잠깐 있는 것으로는 확인하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직접 체험해보는게 좋을듯하네요 ^^;;

저도 알레르기성 비염 있는데 고양이 아가 1년 반째 문제없이 잘 키웁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은 한가지로 단정지을 수 없고,(즉, 알레르기의 원인이 털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지요.) 설령 특정 원인에 기인한다 해도 환경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발현되는 정도가 다르거든요.

본인의 알레르기 원인을 정확히 모르신다면 일단 애견 사이트나 애견을 키우는 집을 방문해 보시고 증상이 심해지는지를 살펴보신 후 결정하시는 게 좋겠네요.

골든 리트리버 털은 길어서 뭉쳐서 굴러다닙니다. 솜뭉치처럼 공만한 크기로 데굴데굴 뭉쳐 있죠.
래브라도의 털은 빳빳하고 굵어서 쿠션부터 옷에 콕콕 박혀서
테이프로 떼도 잘 안떨어집니다.
그리고 따끔꺼리기도 하구요....
긴털은 많은 양이 굴러 다니는것처럼 보이지만 청소가 좀 쉽구
짧은 랩 털은 길이가 짧아서 조금 빠지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두 견종은 크기가 비슷하므로 빠지는 양은 같습니다.
짧은 털이 우수수 빠지는데 이게 잘 안떨어지고 세탁해

털이 살이나 발바닥에 박힐수가 있단 말씀인거같아요 털많이 빠지는 견종키우는 분도 그러더라구요
털이 짧고 빳빳하면 그러는거같아요

털이 박힌다는 것이 무슨 말씀이시죠?

리트리버가 문제가 아니라 대형견을 늙어 죽을때까지 키울수 잇을런지요.
저도 비염이라 콧물눈물 질질 흘릴때도 있고 제 몸 상태 안좋으면 약으로 버팁니다.
털은 무지하게 날리는데 골든이거든요... 랩은 털이 박힙니다.
랩이 골든보다 대체로 더 활기찹니다. 운동량이 부족한 랩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제 아이들 13,12살인데... 같은 시기에 키우기 시작한 분 들중에 우리 아이들만한 나이가 되도록
키워주시는 분 없습니다.
하나같이 이렇게 말하면서

저도 비염있는데 요키 강아지 키우고 있어요~ 딱히 강아지 때문에 심해지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전 봄에 꽃가루 날릴때 산책많이하면 좀 심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