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예뻐하며 키우셨나봐요 ㅋㅋ

소형견 1살이면 벌써 성견인 셈이라 어렸을때 확실히 잡아놓지 않은 것을 훈련해서 잡기는 영 어려우실거예요. 지금은 이미 성격이 만들어지고 집안에서 스스로 서열이나 구도를 잡은 상태라..ㅎㅎ
억지로 하지 마시고 주인이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으면 개도 원하는 것을 못 얻는다는 걸 알려주셔야되요
우선 앉아 다음에 기다려를 가르치시고 그 다음 엎드려를 마스터 한 후에 스스로 배를 보이는 행동을 할 줄 알게 해주셔야 할 거 같아

그건 주인에 대한 복종을 안하는건데...배를 보이게 해서 제압하는 방법이 있는데 ..꼭 훈련시키고 싶으세요?많이 놀아주시고 강아지기분좋을때 시도해보세요.

눕힐려고하니 으르렁거리고 물려고하고 난리도아니네요 ㅠㅠ

손가락 수신호나 소리로 빵!하신후에 강아지를 뒤로 눕게 놓으세요.그리고 잘했다고 많이 만져주시면서 간식주세요.여러번 반복하면 간식안줘도 따라할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