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물어보니 만약 성묘가 되서도 안 덮으면 자기 주변에 위협할 존재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네요...그냥 맘 편하게 누는 거라나...^^;;

그냥 성격탓도 있는거 같아요..전 3마리 키우는데 두놈은 덮고 한 놈은 안 덮어요...발톱도 안 갈고 되게 게으르다고 해야하나..응가도 엉덩이만 들이밀고 싸고 가버려요..덮는 애들중 한마리는 되게 깨끗해요..냄새나면 땅을 뚫을 기세로 모래(저희집은팰렛)를 파헤쳐요 ;;;; 다른 냥이들 것도 다 덮어줘요..위에 댓글에서 서열땜에 그런다는데
울 집은 덮는애가 깡패임..쌈도 이기고..아무튼..울집애들 보니 커서도 안 고쳐짐요 ㅋ...;;;

두마리 있고..화장실 3개에요ㅠ0ㅠ

화장실을 자주 안치워 주신다거나 모래 양이 적어서 아닐까요?? 여분의 화장실을 한개 더 만들어 보시는건...@.@

서열이 높은 아이들은 뒷처리 안해요??ㅋㅋㅋ 아~~ 귀여워~~ㅋㅋㅋ
우리냥이는 지 혼자라서 그렇게 열심히 했었구나~~~

아..두마리에요!!! 약 6개월 전부터 같이 살았거든요..

냥이가 한마리신가요? 서열이 높은아이들은 뒷처리 안하던데..

바뀐건 없는데ㅠㅠ죽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