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아이를 보내셨다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그래도 아는분께 갔으니까... 녀석도 잘 지낼거에요...

이뿌게 생겼네요^^
전 키우던 울슈나우저 토요일에 시외삼촌댁으로 입양보냈는데..보고싶네요ㅠ

저희애는 빗질 너무싫어하고,발톱깍는것도 너무 싫어해서 매번 전쟁을 치루거든요... 내일부터 당장 해봐야겠어요!! 근데 잘한거 있을때 0.000001의 스피드로 간식 주는건 힘들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귀 면봉 넣을라하면 물을라해서 이 방법했는데 아죠 효과괜차났어요 ㅎㅎ 글고 잘한거있음 바로 0.000001의 스피드로 간식주시구요 ㅎㅎ저는 울 아가가 쉬야베란다에서 이쁘게하자마자 간식줬걸랑요 지금은 이쁘게 쉬하고 간식으 당당히 요구하는 수준으로 ㅎㅎ

오.... 새로운거 배워가네요~ 목가슴부분이라하면... 목 아랫쪽(등쪽말고 가슴쪽)말씀하시는거죠??? 말 안들을때 한번 해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대소변하고 짓는거만 일단 잘되면 나머지는 옵션이죠~저는 강쥐 훈련책 다섯권이상읽고 실천했더니 지금은 완전 까도견 ㅋ 한가지팁은 말안들을때 윽박은 금물이고 목가슴부분을 지긋이 누르세요~엄마강쥐가 아가강쥐 말안들을때 하는 행동이래요~

네... 사람들은 흔히 3대 지랄견이라고... 어떻게 키우냐고 하시는데.. 같이 지내면 지낼수록 매력적인 견종인 것 같아요...

슈나 넘 귀엽네요 ㅎㅎ

저건 자다 깼을때라.. 좀 순하게 나왔는데... 정신 멀쩡할땐 진짜... 너무 정신사나워요 ㅋㅋㅋㅋㅋ
훈련 좀 하려고 해도... 집중도 못하고.... ㅋㅋㅋㅋ (사실.. 제가 제대로 못하고 있는거겠지만요 ㅎㅎ)
뭐... 서로 맞추며 살면 되겠죠 뭐ㅎㅎ

한참 이쁠때네요~훈련도 잘시키셔서 평생 행복하게 같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