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에 강쥐맘이 오신지 2년이 됐네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주먹만한 녀석이 벌써 새끼를 낳아 엄마가 된지 7개월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시간들...... 참 대견합니다. 근 데 다른것이 아니고 몇칠전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을 하라고 문자가 자꾸오기에 무슨 접종인가 찾아보니 생후 일년후에 다시하는 종합예방접종인가 봅니다. 얼마전부터 시행되는 부가세땀시 병원비가 부담이라 여간 골치아픈게아닙니다. 새끼랑 두마리를 키우니 사료나 간식, 미용등등 뭐든 두배가 들어가야하니 고민이 되네요 주위에서 실내에 있는 동물이라 초기에 해주었으면 일년뒤 하는 것은 조심하면 되는게 아니냐고 하는데 그래도 맘은 찜찜하네요 적잖이 강쥐들한데 들어가는 비용이 고민이 되는데 다른 분들은 매번 접종을 꼼꼼히 하시나요??? 여지껏 달달이 두마리한데 미용이며 예방접종과 심장사상충,외부기생충예방을 했는데 어떻게 할지 넘 고심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