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계된 곳에서 하기로했어요. 안그래도 예식당일은 번잡한데 외부에서 배달오고 하는것도 걱정이고(배달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 수모비도 무료로 해준다고해서 그냥 하기로 했어요.

폐백음식은 보통 끝나고 시댁으로 가져가 친지들 술안주로 씁니다.
그래서 겉모습 만큼이나 맛도 중요합니다.
자칫 좀 오래되거나 질긴 재료 같은거 쓰면 아주 난감합니다.
어디에서 하시건 시식 꼭 하시고
시댁 입맛이 까다로우니 신경써달라 엄포도 좀 놓으세요.

저도연계돼는곳에서 했는대 만족했어요..결혼후에알게돼서 아쉽긴했지만 광장시장이나 인터넷검색해봄 더알차고 저렴하게 알아볼수 있더라구요ㅎㅎ

사는곳에 검색해서 가보세용.인터넷에보니까 이번트하는곳도 많턴데요~~글고 예식장은 저희 20프로 싸게 해준다했어요~~근데 박람회에서 본집있어서 그기서 할려구요

저는 엄마랑 폐백음식 괜찮은곳으로 추천받아서 직접가서 시식해보고 계약했어요~ 웨딩홀추천은 그냥 주문전화번호랑 팩스번호만 있고 가격대가 좀 터무니 없이 비싼거 같더라구요~

계약 한지 얼마 안되셨다면 취소하세요.
저도 걍 계약한 웨딩홀로 할까 했는데..인터넷 업체들이랑 비교하니 비싸고 가짓수도 적더라구요.
인터넷 업체들 몇개 추리시고 시식도 신청 가능하니까 알아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