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 살면서 안쓰는 명품 처분하려고 필웨이라는곳에 샤넬신발을 올렸어요.
여름용이라 최근에 판매됬는데딱 3번 착용했고 전혀 하자가 없어 임신9개월 몸으로우체국가서 등기로 부쳤습니다.
다음날 구매자 받고 하자있다고 반품하겠다길래하자가 있었으면 팔지도 않았을건데 그렇게 얘기하길래그럼 보내라고 했어요.
그런데 구매자 계속 하자있는물건 보냈다고 나한테 시비걸면서 보내는 등기비 내기싫어 딴지 엄청걸더라구요.
뜯어졌다는데 그럼 물건 받아봐야 아니종?아니 일단 부치라고 했는데 구매자 필웨이에 전화해서 하자보냈다고 반송료 못내겠다고 했나보더라구요.필웨이 직원이 전화와서 저보고 반송료 착불로 물으라는데 구매자가 단순변심으로 손상시켜놓고 그랬는지 보질 않았으니 알길이 없어 나도 억울하더라구요.필웨이도 전사진 없으면 내가 물어야한다면서 같이 흥분하면서 얘길하니 더 열받는거에요.저도 흥분한상태였어요.계속 구매자 편 들면서 그렇게 처리해버리고 그럼 판매자들도 소비자는 마찬가지인데 필웨이측 처신이 너무 괴씸해서 죽을것 같더라구요.아이디까지 차단되었는데 어차피 그사이트 쓸일없지만이런 회사인건 알려야 겠어서 만삭의 몸으로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이런글 올리네요.그 싸이트에 판매할때마다 그런 이상한 구매자 걸리면 만원씩 왕복 택배비 물며 판매한답니까?판매자한테는 아무런 보호 장치도 없이 이런 개같은 사이트 운영하면서 지들 커미션은 다 떼가고 말입니다.그럼 사람을 이리조리 달래서 해결해야지 구매자 편에서 무조건 택배비 내야된다네요.아니면 보내기전 하자없는것 증거 사진있어야 하는데 누가 아무하자없는부분 사진 찍어 올립니까?뒤집어 까봐야 아는 부분이라는데요.결국 반송비까지 제가 물기로하고 받기로 했네요.악질구먀자한테 걸린건지 아직 물건 안받아봐서 모르겠지만필웨이같은 사이트는 절대 아용하지 마세요 여러분!!!무조건 중고거래 큰돈은 직거래를 하는게 현명합니다..

몇일이 지나 반송으로 물건 받았습니다.몇일 지나 구매자년이 제 스트랩 슈즈 끈부위를 파손해서 보냈네요.신어보다 파손한것같구요.정말 옆에있으면 주먹날라갈 판이에요.중고거래 이젠 정말 안하렵니다.이런 양아치같은 것들과 거래하니 엄청 스트래스받고 뢍복 택배비 내가물고 필웨이랑 싸우고...여러분도 알고계세요...이런사이트 절대 판매자편 안들어준다는사실요..구매자년한테 문자로 실컷 욕날려주고 차단해버렸는데도 속이 안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