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먹는건 토이푸들이라 그런게 아니구요.
아기땐 사료냄새가나니 먹는거예요.^^
대부분 아기강쥐때 경험하긴하는데
바로 치워주고 하면 금새 안먹어요~^^

헐, 그건 어떻게 알수 있죠? 친구의 친구라서 집에서 한참 지켜보고 데려올수도 없는데...
예전에 어릴때 믹스견이 먹는거 보긴 봤는데...아흐..

분양받으실때잘바야해요~토이푸들이~똥먹는얘들이많터라구요~

맞아요 어디 장시간 못가죠~심리적으로도 불안하고..저랑 남편은 강아지 좋아하는데 만약 시댁서 안다면 저희도 똑같이 그럴꺼 같아요ㅠ..

푸들2마리 키우고있어요~ 털도 안 빠지는 면에선 수월한데. 산책시켜줘야하고. 어디 장시간 외출 못하고... 감수해야할 부분이 많아요. 저도 신혼 때부터 강아지 키우다가 - 곧 첫아기 출산하는데요.. 일단 시댁에서 개 갖다 버리라고 허구한 날 싫은 소리하구요;; 아기 낳음 물론 같이 키울 거지만. 강아지들한테 전만큼 케어 못 해줄 게 벌써부터 걱정되기도 해요 .
아기 계획 있으시면 아기 어느정도 자라고선 강아지 키우시는 게 어떨까요..

분양받을라고 하는게 갈색푸들이예요~아기랑 같이 크는것도 예쁘더라구요~근데 신생아때는 참 힘들꺼 같긴 해요

저도 15살 시츄 키우다가 결혼하면서 친정엄마가 안주셔서 제가 못데리고 오긴 했는데요. 아기낳으니 강아지가 짖으면 아기가 자다가 깜짝 놀래서 깨서 울고 그러니까 신생아때는 정말 못키우겠더라구요. 근데 지금 애기들이 네다섯살인데...갈색푸들 키우고 있어요. 애기덜이 저닮았는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요.ㅜㅜㅋㅋ

그럴까요? 아기낳고 왠지 버거운 맘이들가봐 무서워요..그럴바에야 그 이후에 키우는게 저나 강아지에게도 좋겠죠!

아기준비중이시면 아기부터! 아가낳고 키워보시는게 어떠신지~ 오래 키우던 강아지도 아기낳는순간 조금은 버거워 질테니까요~

그쵸? 많이 고민이 되요~아직은 때가 아닌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