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감사합니다. 조금 커져서 걱정했거든여..
어릴때는 잘 몰랐는데 점점 커져가는 느낌이 들어서여..
수술해주기 좀 겁났는데..

하복부탈장은 수술로 해결하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수술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탈장의 수술은 표피를 꿰메어 장이 밖으로 나오는것을
막아주면 되는 수술입니다.
배꼽주변 탈장은 꿰메어 줄수 있는 표피가 있어, 별다른 문제는 없으나, 사타구니 쪽은 표피가 있다고
하나, 다리를 움직이면서 힘을 주게되면 터져버려 재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생긴답니다.
그리 크지 않은 탈장이라면, 그냥 두시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좀더 정확한 것은 선생님이 보셔야 하

저희강쥐도 노견이에여~ 사타구니 탈장인것 같은데..
어쩌죠..

하복부 같아여~ 사타구니 바로 옆쪽이구.. 조금 커졌어여..

탈장은 보통 배꼽이나, 주변에 생기죠. 근데 배꼽탈장이 아니고, 하복부탈장(사타구니)은 좀더
생각해볼 부분이 있습니다.
이슬이님 강쥐 탈장이 정확히 어느 부위인지가 궁금하네요?

중성화수술 안해줬는데.. 어쩌죠..
암것도 모르고 있었네여.. 넘 무심했나봐여~ 감사합니다.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밥을 먹거나 네발로 서있을경우 심하게 보입니다.
복막에 구멍이 점점 커지게 되지요...그럼 넓어진 구멍사이로 장이 나오는거구요,
심한경이 그곳이 빨갛고 검게 변하게 되면 수술하셔야 하구요,자꾸 손으로 누르시면 더 넓어집니다~
8살이면 혈액검사해서 이상이 없으면 수술은 간단히 끝나게 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아요~
혹시 암컷 중성화 수술하셨나요~?
안하셨으면 8살이니 유선종양이나 자궁축농증이 생길 위험이 크기떄문에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