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번도 안샀어요 친구들이 결혼준비하는데 돈 없을텐데 뭘 내냐면서.. 그래도 좀 그래서 간단한 저녁사구 술은 얻어먹었어요~

전 술집에서 했는데 한 여자친구가 머라하더라구요. 술집에서 청첩장주냐구..자긴 술집에서 처음이라며.. 다른남자친구들은 머라안하는데 지혼자 계속 뭐라하더라구요. 그럼서 동생도 데리고 온다길래..싫은티냈더니 서로 얼굴 아는데 데리고가면 안되냐 하더라구요. 결국 안데리구왔는데 얼굴색이 별로더만요.
고기집이나 횟집을 원했나봐요.. 친구들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좀 당황스럽기도하고.. 신랑은 그려러니 하더라구요.

그냥 바쁘다고 모바일로~~보내는게좋아요,,,
그날와서먹는데?,멀또

그래야겠어요ㅋㅋ 정말 올사람은 오고 밥을 사맥여도 안오는애는 안오고;;;

모바일로 하는게 나을듯.ㅋ 결혼하고 보니 밥사도 안올사람 안오고 올사람 오고 축의금만 할사람 하더라구여 ㅋ 돈아까움
주위에 바빠서 청첩장만 먼저 보내구 밥은 신행갓다와서 산다구 해여
그럼 축의금 한사람만 밥사면 되니까 ㅋㅋㅋㅋ

네~ 그렇게 기분좋게 대접하고 그사람들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하는건 저도 괜찮아요~ ㅋㅋ
근데 청첩장 준다고 만났는데 결혼식날 못온다고 하면서 또 나갈때 계산은 당연히 내가 해야한다는 듯이 가만히 서있는애도 있었어요...;;; 아오ㅠㅋㅋ

좋은 일에 와서 축하해달라 초대하는 거니까 밥 정도는 사는 게 맞는거 같아요. 전 친한 친구들 다 한자리에 모아서 청첩장 주고 식사대접했어요. 축하도 받고 기분좋게 놀다 온 기억이 있어서요^^

좋은 선배들을 두셨네요~ㅋㅋ 제가 인간관계를 잘못했나봐요ㅠㅋㅋ

사이트에서 만난적 많아요 전 ㅋ
몇몇은 그냥 직접 찾아가 주고왔어요 ㅋㅋ 전 축하한다고 선배나 언니들에겐 주로 얻어먹었어요
신행 끝나고 집으로 초대하면 밥
접대하니깐 @.@

그럴까요ㅋㅋㅋㅋ 모바일로 남기면 안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ㅋㅋ 참ㅋㅋ 까다롭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