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예신이예요 ^^5월말에 더채플앳웨스트 시식하고 왔어요~
1월 계약이라더채플앳청담에서 시식한 적 있었는데
저는 그때랑 동일하게 맛있었구요~
그때 같이 갔었던 저희 엄마는 청담보다 웨스트가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다만, 회가 조금 얼어 있는듯 해서 시식 후, 담당 웨딩 매니저님께 말씀 드렸어요!!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시식했던 저희 가족은 만족했습니다. ^^
음식 맛 없으면 손님들께 죄송하잖아요 ㅠㅠㅠㅠ
최소한 그럴 일은 없겠단 생각했어요 ㅎㅎㅎ그리고 모든 분들이 말씀 주셨던 부분!!
폐백홀...ㅋㅋㅋㅋㅋㅋ
8층에 독채 형식으로 폐백홀이 있는데.. 하아.. ㅋㅋㅋㅋ
정말 여기서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저는 마음에 쏙 들었어요!!
다만.. 폐빽 진행중이라 사진은 못 찍었어요 ^^;;
옥상에 지어서 그런지 자연광에 사진 찍으면 너무 이쁘게 나올거 같더라구요 ^^
오히려 본식보다 폐백이 더 기대된다는 ㅋㅋㅋㅋㅋㅋ웨딩홀은 완공전 조감도와 동일했습니다. 헤헤~
고급스러워서 좋았구요~^^
다만 요즘 다들 층고가 높게 되어 있다보니 층고가 낮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홀 자체가 북적북적 ㅋㅋㅋㅋㅋ
전체 수용인원은 다른 웨딩홀과 같은데..
왠지 모르게 북적북적 ㅋㅋㅋㅋㅋ
초대 인원이 적으시면 인원이 많게 느껴저 오히려 좋을거 같구요~
초대 인원이 많으시면 오히려 홀 자체가 작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그리고 저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입장할때 노래를 불러주시는데.. 왠지 모르게 살짝(?) 크게 들리긴 했습니다만,
저희 가족들은 아무 의견이 없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여튼 저만의 의견인걸로~ㅋㅋㅋ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
신부 대기실도 사진 찍으면 딱 이쁘게 나오게끔 되어 있었고..
조명이나 홀 자체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식기나 포크가 반짝 반짝 ㅋㅋㅋㅋㅋ
기분 좋더라구요 ^^그리고 웨딩홀 접시 치워주시는 분들이 대부분 나 알바생이예요~ 라는 티가 나는데..
몬가 유니폼도 깔끔하게 입고 프로페셔널(?) 한 느낌도 들어서 좋았어요 ㅋㅋㅋ
친절하기도 했구요~
접시도 바로바로 치워주셔서 좋았습니다. ^^화환도 원래는 반입이 안되는데.. 되어 있어서 여쭤봤더니..
몇개는 올려주시기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왠지 없는게 깔끔할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라 더채플앳웨스트가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
6월 결혼날이 기대되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