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일이 싫다기보단 신랑이 자랑하고 싶으신거 아닌가요? 축하해요~ 멋진신랑이네요 ^^

포기는아니구 잠시 휴업이에용
좋은일당근아니지만 아직사랑을택하는제용기가 너무 좋으네요 일단 전업하다 공부할꺼고 직장또들어갈거라 두려움은없어요~^^

본인의 커리어를 포기하시는게 좋은일만은 아닐수도...신중히 생각하세용~

아 계속전업은아녀요
일단 그만두고 결혼해서 서울쪽자리나면 작업(?)해서라도들어가고 또 논문쓰고 박사과정진학예정이라 히히
전업은 절대안할꺼에용ㅎ

저희는 내년도 티오때문에 5갤전에말해야는데 좀늦었거든요.. 히히 걱정감사용

22 올해까지 다닐거면.. 12월 중순쯤 얘기하세요.
그리고 결혼하고 그만두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아.. 너무 끝과끝이고 부모님들께서 주말부부는절대안된다셔서 과감히 정리하네요/^^

맞아요~ 결혼하구 나서 결정하는게 좋지요

그런걱정은안하셔도되용
그닥 많이 날짜차이도안나고
내년음력지나고해야해서 3월로잡은거라서요
잘되겠죠 히히

아..저희는 음악쪽이고 공무원이라 단원자체평가때메 미리말해야해요 내년to예산잡는게5갤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