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나요 ㅋㅋ 지금 계속 머리에 뱅글뱅글~~남친은 뭔 전화냐고 안해두 된다하고 ... ㅠㅠ 며느리되기 힘드네요

저도 좀전에 통화했는데 채 2분도 통화안했어요.. 차라리 하고나면 한결 후련해요ㅋ

그치요 ... 해야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남친외할머니면 시어머니어머니신데 상심이 크실것같네요 결혼예정이시니 어버이날겸 위로전화 드리면 좋을것같아요 굳이 어버이날 보단 위로의말이 좋을것같아요 기운내시고 식사 잘챙겨드시라구요

그러면 어버이날 때문이 아니라 삼우제 때문에 더더운 전화드려야겠어요. 아래에 댓글 쓰신 분처럼 말씀드리는 게 가장 무난해요.부모님 세대이시니 집에 부모님 계시면 어떻게 말씀드릴까 여쭤보는 것도 좋겠어요.

아아 제가 아니고 남친외할머니요

사실 이런 일에는 연락을 못드려도 대부분 이해해주십니다. 하지만 삼우제 끝나면 연락드리는게 좋겠어요. 경황이 없어 이제서야 전화드리네요가 제일 무난할 것 같네요. 상을 당하신 걸 시부모님도 알고 계시다면 마음써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했다고 말씀 드려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