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래야하는데 ㅠㅠㅠㅠ

좋은생각만 갖구하세요..그런생각 갖고계심..촬영떄나..웃는것..표정짓는거 힘들거같아요 ㅠㅠ
얼굴에서 행복이란게 보여야해요 ㅠㅠ....
예랑이랑 좋았던 순간만 생각하시라긔....ㅠㅠ

그건 맞는거같아요 다른 사람만나면 그때만 좋지 지금이랑 같다는걸 ㅠㅠ변함없는 예랑한테 미안해지고 그렇네요 ㅠ

저두요. .근데 연애 많이해봐두 그런기분드는건 별수 없던데요. .눈에 머가 단단히 씌여있지 않은이상은요. .ㅎㅎ
결혼하고나연 다 벗겨지는 콩깍지 . . 이왕 그리된거 한껏 웃으면서 하세요~세상에 1프로 아닌이상 별남자 별여자 없데요~

맞아여 ㅠㅠㅠ

저도 그런생각드네요.. 내인생 끝인가싶고..
편한날 다 지나가고 시월드 진입한것같아
급우울해지기도 하고.. ㅠㅠ 더즐길걸..
더 연애해볼걸.. ㅋㅋㅋㅋ

처음 결혼날 잡히고 좋았다가 메리지블루인가 그런기분오고 괜찮아졌다가 갑자기 이렇게되서 하소연 했어요 ㅠㅠ

저도 딱 그시기에 그랫던것같아요
메리지블루라고들 하잖아요
이게 과연 나한테 최선의 결정인가 싶기도하고
기분이 오락가락ㅠㅠ
지금은 결혼 2주앞두고 신혼집입주해서
예랑이랑 같이 지내니 그런걱정 사라졌네요^^

감사해여 ㅠㅠㅠ

저도 그래요~~ 내가 너무 성급했나..내가 아까운거 같은데??ㅋㅋ 아무래도 여자는 시집가면 끝이라고 하도 그러니까..근데 막상 언니들 얘기 들어보면 하고나선 또 별거아니였네 진작할걸 생각도 든데요ㅎㅎ 신념이 중요하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