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월 예식이에요^^촬영이 다음주라서 촬영때 한복씬 찍고싶어서 2주전에 맞췄고...
예물은 커플링을 설 인사드릴때 끼고싶어서 12월 말에 맞춰서 2월 초에 찾으러가요.
서로 해주는거라하지만 저흰 그냥 각자 반반으로 했어요. 커플링도 반반하고.그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쪽지보내드렸어요!

저도 4월예신인데 집 12월초, 예물12월말, 예단1월중순, 예복1월말, 촬영2월중순 요런 순서로 잡아놨어요. 예물은 신년되면 가격 오른다 해서 미리 했거든요. 예단은 시댁하고 상의가 되어야할 것 같은데... 친정에서도 속 끓이고 계속 궁금해하시잖아요 ㅠㅠ 제남친도 집에 그런 말 진짜 못하거든요. 그래서 "어머니 결혼준비에 대해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예단이나 예물 이런 건 언제 하는 거예요? 순서 좀 알려주세요." 하고 여쭤보라고

음저는 4월인데 촬영11월에햇어요!! 저희한테 들어가는 한복예복은ㅋ저희가반반모은돈으로 해결하기로해서 한복이랑 예복 미리다햇어욬ㅋ전구정전주에 예단들어가려구요

뭐 정해진 순서는 없지만 돈 쌓아 놓고 하는 게 아니면 서로 서로 순차적으로 돈을 풀어야 병목현상이 안생깁니다.
즉, 맨 처음 남자측에서 집값 - 여자측 예단 - 남자측 예물 ..... 이래야 돈줄기가 돌고 돌죠.

저도4월이규 촬영 2월 한복은 맞췃구염 서로 해줫어요~ 아직 예복은 안햇어요 예단은 촬영끝나고 담날 하기로 햇어용
돈문제이긴하지만 말이라도 꺼내보심이 ㅠㅠ

저도4월이라 예단고민중인데,.같은고민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