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생략해요~~~어머님 다리가 편찮으셔서~~안해도 상관없어요

친언니 결혼할때 그런건 안하고 생략했어요

저도 그럴까했는데 큰 어머니쪽이랑 사이가 너무않좋아서 안할려구요 고모 계신데 몸이 않좋으셔서 못하고 저는 주례없이 할껀데 아빠가 손잡고 들어가면 울거같다고 도저히 못하겠다고 ㅠㅠ하셔서 시어미니가 안계셔서 화촉이 맘에 걸리긴하는데 요새는 양가 아버지가 하는경우도 있더러구요 ㅋㅋㅋ

저와 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그래서 엄마한테 살짝 말씀드렸더니 섭섭하다 하시더라구요ㅠ 첫딸 시집보내는데 그것도 못하게 하냐면서요... 그래서 예랑 큰어머님이나 고모님께 부탁하려고 저도 고민중이랍니다ㅠ

두사람의 앞날을 밝게 비춰준다는 뜻도 있다고해서 전 하려구요~

저는 친정엄마가 안계셔서 화촉점화 안하고요~ 식장에서 도우미들이 촛불 켜 놓고 식 시작했어요~~~

아그렇군요 ㅠㅠ 검색해서 보겠습니다 ㅠㅠ

아까도 이 이야기 나왔었는데... 저는 솔직히 화촉점화 왜 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도우미비만 들고... 좀 촌스러운 느낌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