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이도 얼마전 치아하나가 흔들리는걸 발견하고
다음날 바로 병원가서 발치하는김에 스켈링도
했어요 울아이도 엄청엄청 순한데 의사쌤말씀이
아무리 순해도 스켈링하는데 가만히 있는 애는
없다고 그래서 마취하고 했어요
올해 열살이고 건강하지만 저두 마취 넘넘 싫어해서
걱정많이 했는데 잘깨어났어요
만약 스켈링은 필요없고 발치만해도 될거같음
굳이 마취안하고도 할수있어요

그리고 저희 강아지도 유선종양때문에 유선띄어냇는데 이빨이랑 같이 안해줘요~ 저는 이빨먼저빼고 2주뒤에 유선종양 수술햇어요~

울집강아지ㅠ 이빨 2개나 뽑앗는데 그때마다 마취햇는데 지금도 잘 지내고 잇습니다~ 사람도 마취없음 엄청아플텐데 강아지는 말도못하고 얼마나 아프겟습니까ㅠ

울강쥐도 유선종양 수술떄문에 그ㅡ때 할까생각중인데 유선암이면 수술하고 암이 확 퍼져서 제명보다 못살고 간다고 그래서 수술 망설이고있어요 수술하면 그때 같이 다 해줘야지요..

울집도 노견이라 13살 결석땜에 수술할때 이빨도 몽땅 다뽑고 자궁도 적출하고 한꺼번에 다했어요ㅜㅜㅜ

제 글좀 읽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강아지 글 지금 올렸는데요..넘 눈물이 나서요..꼭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흔들리는 상탠데..이가.
지혈이 안되는거 같아요.
뽑아도 될까요?

저는 우리강아지들 유치중에 심하게흔들리는 이빨은 직접뽑아줬어요
물론 소독을 잘 해줘야해요
이빨뽑을때 순식간에 뽑아야하는데 자신없으시면 꼭병원가서 뽑으세요

마취없이 뽑으셨군요 저도 그런곳을 찾고싶은데 없네요..
흔들려서 쉽게 뽑힐것같거든요..

노견은아니지만 아빠가키우는 3살말티가 이가심하게흔들려서 시골동물병원에
이빨뽑으러갔더니 굳이 마취없이 기구로 순식간에 뽑아주더라구요
소독하고 지혈하고 순식간인데 2만원냈어요
쌩니는 어렵겠지만 많이흔들거린다면 마취없이도 뽑아주더라구요

이빨 빨리 뽑아주고싶네요 말은 안해도 많이 아플거에요

저희강아지가 다니는 병원이 있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후기가 수술은 그 병원에서 시키지말라는말이 있어서 참 고민이네요
의사분이 좀 고집이 있지만 과잉진료 안해서 좋은데..
병원 여기저기 다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