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못했는데.. 지금은 많이 늘었어용 ㅋㅋㅋ
예쩐에 나물이네 들락거리면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어디가도 요리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어요 ㅎㅎ

저요 7월 식인데 라면이랑 달걀후라이밖에 못해요. 근데 전 인스턴트보다 집밥이 좋아 요리 배워요. 하다보면 늘겠죠!!

저 부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뭐.. 어떻게든 되겠죠.. 예랑이 원체 밖에 음식을 안좋아하고 집밥을 좋아해서 가끔 뭐 해주면 맛이 이상한뎈ㅋㅋㅋㅋ 맛이 이상하다 하면서도 그냥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그냥 레시피대로하면 평타는 친다 하더라구요 근데 뭐 레시피대로 전에 고추장 오뎅볶음 했는데 그냥 고추장맛만 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겠어요 저도 냉동식품에 기대를 걸어보려구요

저는 시댁과 친정에서 수시로 해다줘서 제가 요리두 못한디 걍 묻어가요ㅋㅋㅋㅋ

저도 재작년 말까지만 해도 라면도 못끓이는 수준이었는데요. 어느날 요리하고 싶다.란 생각에 그냥 인터넷보면서 하니까 괜찮게 되더라고요. 요리가 생각으론 어려워서 장벽이 있다 생각했었거든요. 사실 처음 한달 정도는 칼질이나 이런게 어설펐는데요. 계속 하다보니 늘더라고요. 가끔 글로 배운 테가 재료 손질 때 나긴 하지만... 뭐든 빡시게 계속하면 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제이미 올리버 책을 7권까지 다 사고 그거랑 인터넷에 allrecipe.com

요리 잘하는 사람이 하면되죠 ㅋㅋ 저는 신랑이 아침하기로 했어요 ㅋ

저도 1년 차 인데 밥은 밥솥이 한다지만 제대로 된 밥집 해준적 없어요 뭘 할줄 알아야 해주지
ㅋㅋㅋㅋㅋㅋ 윗분처럼 마트가면 신세계에요~~ ㅋㅋ

요즘 마트가면 다 있어요^^;;;
결혼 이제 2년차지만 밥도 잘 못해 햇반에 즉석식품 요리해서 먹네여..ㅎ
반조리 상품도 많고 요즘은 볶음밥은 냉동으로 되어 있어 간을 할 필요도 없고
할만해여~ㅎㅎ

저요~ㅋ저희집에선예랑이한테요리좀하냐고~딸이요리못하니~걍사먹어라~하시더군요

저요..밥한번 안해보고 결혼 5년차
아직도 어설프게 한끼해먹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