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지역까지 양보했는데, 그정도는 예의상 해주는게 서로 좋은데... 간식까진 아니더라도 대절비라도.. ㄷㄷ 잘 얘기해보세요 친정에선 완전 사람들도 고생하고 , 이중돈이고,,

서울에서 하시면 당연히 시댁쪽에서 대절비랑 간식비해주셔야죠~저는 부산에서 부모님 오셨는데 8시에 출발하니까 서울에 1시쯤에 도착하셨어요~

시댁에서 해주는게 맞아요
다른지역에서 하게되서 버스대절할경우 그지역에서 결혼하는 집에서 해줘야하는건데....

원래 결혼식하는곳에서 초대하신분들 버스보내드리는게 맞아요
신랑분있는곳에 신부식구들이 가는거니 신랑쪽에서 내야 당연한건데

저희는 저희집이 광주 신랑집이 부산

저희집이 첫식이라 광주쪽에서 진행했습니다.

부산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저희 엄마께서 시부모님께 교통비 50만원정도챙겨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직장이 서울이라 버스1대 대절했는데요

버스대절비랑 간식비 간단하게 해서 반반씩 부담했습니다~

풍습이지 정해진건 아니예요...
하지만 그 먼 거리를 이동하는데 시댁에서 버스대절 정도는 해주시는게 예의죠^^
참고로 전 대구 신랑은 울산이였고 대구에서 결혼식을 해서 저희집에서 양가 식대 버스대절비 버스에 실을 기타 주류 간식 다 부담했어요
저희집도 미안한 맘이 줄고 시댁고 고마워 하셨고...암튼 그랬네요

두분 직장도 대구인데.. 굳이 서울에서 하자고 하면 버스대절비간식 또는 식대비는 신랑쪽에서 내시는게맞아요ㅎ

하나부터 따지기 시작함 서운함이 배로 커져서 싸우게되는게 많은거 같아여
당연하다기보단 생각 차이인거 같은데?
저도 남자쪽에서 했지만 대절은 저희가 하고
간식비정도 신랑측이 미리줘서 했어여

전 서산에서 결혼했는데 친정에서 다 계산했어요.물론 차에서 먹는 간식도 부모님이 다 하셨고요.제 친구들도 다 각자 내던데요?

당연히 시댁에서 해주시는건데.... 근데 또 시댁에서 그건아니라고 한다면.답없어요ㅠ 그냥 잘 얘기해보시는게..전 3개월전에 결혼했고 저희쪽에서했어요. 저흰 대전 시댁은 인천요 근데 차대절비 저희가 200드렸고 그걸로 대절비 음식이랑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