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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매매 전세 관련 의견 부탁드려요.

신혼집 매매 전세 관련 의견 부탁드려요.

Emily

10월말 예신인데 아직 집이 준비가 안되서 모든게 멈춰버렸습니다..ㅠㅠ두달째 고민만 하고있고 .... 의견을 부탁드려요.
부부 월 고정수입 : 400 초반 + 신랑 성과급 별도 (연 1천만원 이내) + 신부성과급 별도 (연 300만원 이내)아이 : 결혼 후 바로 예정 (신랑나이)집을 위한 예산 : max 1억1천만원 + 집값에 따라 양가에서 각 1천만원씩 더 주신다고 합니다.
신랑은 고정수입은 월 150~170만원. 신부는 월 고정수입 230만원정도입니다.결혼후 최소 월 250정도의 직장으로 이직하기로 약속했는데 ... 그게 될란지...애기는 바로 가질 생각이며 3개월 후 복직 / 전업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친정은 노후준비 다 되어있으시고 시댁은 잘 모르겠어요. 손벌리지는 않으실거같아요. 소일거리는 계속 하시고..애기는 시어머님이 봐준다고 하셨어요. 물론 돈을 드려야겠지요.
현재 가족의 도움으로 2억1천만원을 대출 받을수가 있으며 원리금균등상환으로 15년상환, 월 89만원 납부조건으로견적을 받았습니다.친정에서는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사라. 는 입장이세요.보고있는 아파트는 지은지 15년이 넘은 서울권 아파트 24평이구요. 3억4천 부르네요.역세권에 쉽게 떨어질거같지 않은 아파트입니다. 구조도 맘에들었구요.
이대로 진행을 해도 괜찮을까요?많지않은 수입에 2억 대출이라는게 걸리지만 89만원이 최대치이고 성과급 나오는대로 갚아나가면 납부금액도점점 낮아질거고 (70만원....60만원... 이런식으로...)구매하는 집에서 이사없이 최소 10년은 거주할 예정이고 아이는 1명만 낳을 예정이예요.
도저히 무리인 조건이라면 어떻게든 전세나 더 저렴한 집을 알아봐야되겠지요..평생 부모님 밑에서만 지내서 집에대해 알아보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어떻게 생각하면 가능하다..라고 하다가도 부담될까..? 이런 생각도 하다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요..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 해나

    서울권 어느지역 아파트 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FaintTears

    안그래도 여러님들 말씀 들어보니 이상해서 지금 다시 물어보고있어요... 만약 저 금액보다 납입금액이 세지면 ..... 빼박 다시 생각해봐야겠지요 ^^;;

  • 핑크빛입술

    오빠분께 다시.한번 확인해보시는게...윗분 말대로 단순 2억1000÷180개월 = 117만원 (원금만)이거든요 2.9%면 평균이자가 거진 30만원이에요. 오빠께서 혹시.돈을 보태주시는건지 아니면 원금 상환안하고 이자만 내는 만기일시상환식인지 다시한번 꼼꼼이 확인해 보세요

  • 날샘

    1억3천 2.5프로 원금균등 월 99만원 입니다.. 다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하루

    친오빠가 은행원이라 카톡내용을 다시 확인해봤는데 이억1천 월 89만원 15년납 원금균등분할 2.9% 라고 써있어요.

  • 상처입은마음

    돈계산이 잘못된거 같은데요...매달 납부금부터 다시 확인하시고 생각해 보셔요
    2억 대출은 좀 많지 않을까요...ㅠㅠ

  • 말글

    정확한건 잘 모르겠지만 저희 친오빠가 은행원이라 위의 계산을 해주던데요 ^^;;; 대출에 무지한 사람이라 어떻게 저 계산이 된진 잘 모르겠지만 15년상환 90만원 낼수있냐고 했었어요.

  • 조심해

    2억1천 원금만 180개월로 나눠도 116만원 아닌가요?
    수입보다 고정지출 정리는 확실히 되신건가요? 고정지출대비 저축금액을 대출금 갚는다 생각 하시면 될거 같거든요
    모을수 있는금액이 상환금액보과 차이 없으면 무리아닐까요?

  • 알찬해

    그쵸... 저도 매매쪽이긴한데 자꾸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쉽게 결정내리기가 어려워요... 2년마다 옮겨다니는것도 3~400만원은 들거고, 또 전세금도 몇천씩 올려줘야하고... 신랑 돈벌이가 많지않아 더 고민이기도 하구요...ㅠㅠ

  • UniQue

    저랑 같네요.. 저도 10월 예식이고 집을 못구해서 멈춘 상태인데.. 저는 지방이라 그곳보다는 저렴하지만,, 전세 찾기도 하늘의 별따기고 전세값이나 매매값이나 몇천차이도 안나고 해서 사야하나 싶네요..
    그곳에서 평생살 꺼라면은 저는 매매가 좀더 낫다고 봐요.. 부동산 거품이다 어쩌다 해도 결국은 자기가 계속 살아야 할 집이고 화폐가치도 계속 떨어질꺼고,, 전세로 해서 깡통되는 것보다 두분 능력으로 일구시는게 낫지 않을까싶기도하고,,,,그래서 저희는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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