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중성화 수술 받은 아이라면 사랑받고 자랐을 아이일 꺼예요.최소한 강아지에게 돈을 투자하는 집에 있었단건..관심받고 사랑받았다는 증거거든요.
그리고 중성화수술을 할때 남아들 생식기를 다 잘라낸다고 생각하던데..그런 수술이 아닌.고환만 꺼내는 수술이랍니다.수술후에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구요..붕가도 해요..^^;;다만 임신만 못시킬뿐이죠..
불임수술이랑 비슷하게 보시면 되요.불임수술한사람보고 불쌍하다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중성화는 간단히 임신을 못하

전 수컷 두마리. 한 놈은 수술없이 9년차. 한 놈은 수술하고 1년차. 작은넘 수술한 이유는 집안에 영역 표시가 심한대다 고환에 상처가 쉴새없이 생기는통에 너무 아파해서 했어요~큰놈은 영역표시 일절없고 불편이 없었는데 발정만 나면 애가 꺼칠해지고 말라가고 그래서 안타까워요 ㅠ

중성화 수술이 좋다 나쁘다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듯해요

얼듯 생각함 그런것처럼 생각드는데
개도 부부견으로 살면서 본능에 따라 사는게
가장 자연스럽고 좋은거라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힘들잖아요
부부견으로 살아 본능은 해결한다지만
6개월마다 계속 태어나는 새끼들은 어쩔거며
혼자 살더라도 성욕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고
기회만 되면 밖으로 뛰쳐 나가거나 집에다 영역
표시라도 하면 같이 사는거 자체가 힘들어질수
있어서 중성화를 통해 심신이 편하게 하는게
현대사회에서 같이 살아가기 위해 그래도
이상적인 방법이에요.
성욕본

중성화가 건강과두 직결이얘여
노령견 되면 생식기관련 종양 생기구 수술하지 않은 아이에비해
발병률이 많이 높아요

남아 수술안시키면 가구,쇼파,벽, 기둥마다 소변 쏴놓아요~
해주시는게 정말 좋아요~~

저도 찬성요 그건 불쌍한거 아니예요~ 여자애기 한여름에 생리하면 귀저기 차야되는데 자기도 할짓 못되고 사람도 할짓못되요 남자애들은 붕가붕가 스트레스 죽어나구요 그리고 새끼 낳아야 분양 하는것도
보통일 아니구요 내 새끼 건강을 위한 선택을 해야겠죠?

네 제가글쓴 취지는 중성화 시키신분들이 나쁘다기보다는
저희 멍멍이를 보니까 너무불쌍해서여ㅠㅠ

중성화 안한 애들 발정시기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애처로워 보여요
자연스런 교배가 가능하지 않을바에야
집안에서 키우는 애들은 차라리 중성화 시키는거에 찬성하는 입장이에요
중성화에 대해선 이견이 워낙 많긴하지만
중성화수술이 동물학대는 아닌듯해요

네 감사합니다

중성화에대해선 찬반논란이 많은데요 그만큼 중성화의 장단점이분명해요 무조건 동물학대가 아니라 장단점을 잘살펴보고 내반려동물에게 좋다고 생각되는쪽으로 판단하는게 옳은거 아닐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