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박람회들은 수수료가 많이 붙어서 싸지 않더라구요.
플래너 수수료 없는 한국 웨딩 연합* 방문해서 견적받아보고 계약했어요.
확실히 수수료가 없어서 그런지 저렴하더라구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도
샘플들 보고 직접 원하는 업체를 고를 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연합* 박람회는 혼수 수수료도 없어요. 상담받아보니까 확실히 30%정도 저렴하더라구요.
한복, 예물, 허니문도 다 연합*에서 해결했어요.
정찰제라서 항상 가격이 같다는 장점도 있구요ㅎㅎㅎ

저는 그닥 싼거 모르겠더라구요~오히려 비싼거만 추천하고...

말이 박람회지. 플래너 수십명 테이블에 주르륵 앉아있고. 한쪽은 예물상담.한쪽은 허니문 상담. 한쪽은 예복 상담... 그게 끝 입니다. 결론은 안싸요ㅋㅋ

이번주에 웨딩박람회 가보려고했는데.. 별로 차이가 없나봐요ㅠㅠ

비싸다고들었는데박람회도가고플레너있는곳에상담받으러도갔는데큰차이가없었어요. 호갱하고왔는지..

안가는 편이...비싸요...

저도 박람회 계약했다가 계약금 날린 1인입니다 개인 플래너한테 받은게 더 급도 높고 저렴했어요 박람회라고 다 싼건 아닌거 같아요

전 예물 계약금 십만원 날렸다죠~안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그냥 각 업체별로 플래너 상담 받으시고 선택하세용~

안싸요 ㅠㅠ
저 박람회 갔다가.. 정말 고생했어요....
(아 근데, 저는 웨딩박람회 아니고, 신혼여행 박람회 갔었어요..
비슷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