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요
신랑은 어떤거, 신부는 어떤거, 이렇게 나눠서부담이예요?
아니면 통틀어서 신랑 신부가 반반 부담하는거예요?

저는 통틀어서 반반 부담하는거 인줄 알았는데
저희 아빠가 주례, 사회는 신랑이 부담하는거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그럼 신부는 피아노랑 축가 같은거 부담하는거냐고 되물으면서
이게 더 비싸다고 하니깐 아무 말씀 안하시던데..
어떤게 맞는 거예요??...

에휴 결혼준비하면서 사소한거 하나에 저리 나눠 말씀하시면서
정작 우리가 낼거에는 하나도 안내고 ..
여기에 다는 말 못하지만 진짜 돈 없는 친청... 자식에게 바라는 친청..
진짜 시댁하고 비교 안하려고 해도 비교할수 밖에 없는...ㅠㅠ 신경질나고 화 나내요 ㅠㅠ
시댁도 다 해주시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해주시면서 바라는 스탈이라..
생각하면 시댁이고 친청이고 다 싫어지네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