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ㅠㅠ애니멀커뮤니케이터 생각을 못했네여..일단 안전문만 주문해놓았구여..저희 강쥐 눈이오나 비가오나 13년을 꼬박 아침저녁으로 산책시켜요..아침30분 저녁2-3시간이요..슈나라..;;지금도 너무 짖어 방레 넣어놨는데 이제 저를 엄청원망히는눈으로 보구..짖지도않는게 무슨일있나싶은데..또 열었다 닫음 종일 문을 부수듯칠까바..ㅠㅠ이런상황에서도 산책은 아기띠하고 시키는데..ㅠㅠ에휴..정말힘드네요..ㅠㅠ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상담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욘석들이 이상행동을 하거나 짖을땐 분명 이유가 있거든요
방에 가둬놓고 나가는 외출은 그닥 좋은방법은 아닌거같네요
가족중 제일좋아하는분의 옷을 강아지집 주변으로 두고 좋아하는 인형과 소곤소곤 적당한 말소리가
나는 라이오를 틀어놓고 은은한 조명으로 외출을 해보세요 좋아하는간식은 당연히 주고 나가야겠죠
가둬놓은 방은 어떻게 해두고 나가는지도 체크해보시구요
가둬놓고 외출하거나 문다고 아기와 분리를 해놓는게 최선에 방

13년간 이런저런방법을 다써봐도 소용이 없네요..ㅠㅠ

혼자짖고 심하게 그렇게하는데는 이유가있을거에요 ㅠ 주인이외출할때 갔다올께 하지말고 무심한듯그냥 나가버리면 강아지가안짖는다는 얘기를 티비에서봤는데 울애기도 그렇게하니까 크면서 외출해도 안짖더라구요.

저희애는 다른강쥐도 엄청싫어해서 물은적도..ㅠㅠ엄청고집센 외동아들 같달까요??ㅠㅠ산책로도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따라주고 했렀으니까요..ㅠㅠ지도 지금 넘 힘들겠죠..ㅠㅠ

전 그래서 한마리 더 데랴왔어요.. 누가 못 키운다 그래서.. 8개월 지난 말티즈 대소변 가리는 애로요. 물론 첨엔.. 대소변 실수 했지만.. 원래 키우던 애가 슈나 12살안데 아파트 이사오고 일하던 중 주민신고 둘어왔단 전화만 세번 받았거든요. 애가 외로워서 울었는지 새로 온 말티트랑 사이가 엄청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듈이 있으니 짖진 않네요.. 이젠 훈련으로 극복되기 힘들 것같은데 ㅠㅠ 불쌍해요..

훈련소가비추라니..ㅠㅠ절망적이네요..ㅠㅠ갖가지 방법을 다 써봐야겠어요..ㅠㅠ

유명한 훈련소 1번 방문훈련3번햇는데
진짜 휸련소 비추여...차라리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방에 울타리치고 당분간 가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