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 아는 언니가 키우던 말티즈한테는 눈물 콧물 재채기 범벅에 눈알 튀어나올정도로 심했는데
우리 강아지(똑같은 말티즈)는 안그래요. 강아지 마다 틀린건지 잘 모르겠네요..

저 정도면 키우지 마세요,,, 알러지 심하면 당사자는 고통스러워요,,,
모르고 시작했담 어떤 상황이라도 같이 이겨내면서 기르는게 맞지만
상황을 알면서는 아니지요,,,서로 힘든 상황이 될 수 있어요,,,,

에궁....
가족중에 알러지가 있으면 서로 힘들꺼에요.......

강아지들 털을 다 밀어 주어도 털은 늘 날라 다니거든요..

처음엔 약이랑 주사 맞아보시고,,,강쥐털을 빡빡이로 밀어서 한번 키워보시면 어떨까요? 혹시 모르니 유기견들 잠시 임보라도 하시면서,,,상황을 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저도 비염에...알레그리가 조금 있었는데...많이 줄어들었구요...털은 빡빡 밀어서 괜찮더라구요

키우지마세요 ㅠㅠ 강아지에게도 동생에게도 서로 상처만 남을 수 있어요

동생분 같이 살고 계시면 안키우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독립하게 되시면 그때 키우세요.

알래르기있으심 못키우세요 강아지들 털갈이도하구 그러니깐..

저도 아빠가 알러지 있으셔서 절대절대 못키우는데.......진짜 키우고싶어죽겠어여ㅠㅠ 절대 못키우게합니다..

알러지가 있으시군요...ㅋ 근데요,,,저는 97년부터 지금까지 14년동안 강아지랑 살고 있는데요, 동생분보다 제 경우엔 더심하게 알러지를 앓고 있습니다. 저는 손바닥이 정말 미치도록 간지럽고 눈이 충혈되어 계속 간지럽고 아주 악성 알러지를 앓는데요,,,,14년동안 이러고 살고있어요ㅋㅋㅋㅋ 왜냐구요? 사랑만 있으면 됩니다....제 몸이 아무리 힘들어도 사랑스러운걸 어떡합니까?ㅋㅋㅋ 부모님도 제가 괴로운건 안중에도 없으시구요...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외

동상분께서 알레르기약을 드시면서 키우는 방법 말고는....제 생각에는 안키우시는게 좋으실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