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년반 정도됫는데 지금 아버지께서 집사라 불릴정도로 애지중지 보살펴주세요... 얘는 아직 청춘이라면서... 애가 너무 마음을 안여는건지.... 원래 이런건지..

키우신지 얼마나 됐는지 모르겠지만 잘 놀라는 것은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것 같은데요.
데려오신지 얼마 안되신거면 무은 거나 놀라능것은 적응하면 괜찮아져요.

고양이들이 미친듯이 까불고 놀다가 2~3살쯤되면 뭐든 다 심드렁해지고 그래요...그럼 또 괜히 섭섭해진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성격 다다르지만 활발하고 잘놀고 잘물고 하는건 건강하다는거에요 간혹 구조한 애들이 구토설사 하고 잘안움직이면 병원가는데 병이있거나 아픈거거든요,.
여기말고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가입하시고 정보많이얻어가세요 저는 9묘 키우는 집사입니다~

하.... 이놈이 가끔 새벽에 날뛰는데 집에 어른들이 너무 피곤해하시네요... ㅠㅠ

일년정도 된 고양이면 지금 20살이라고 보면 되요
사람도 30대정도 되어야 객기가 줄어들듯 얘네도 마찬가지죠
어린고양이들은 사람처럼 정신없이 뛰댕겨요

저희집에 온지 지금 1년 3개월정도 됫는데.. 아직도 저리 깨무니.. 근데 저희집 어른은 또 엄청 잘 따라다녀요....언제쯤 얌전해 질지..ㅠㅠ

고양이도 사람처럼 다 성격이 다른거 같아요~ 조용한애도 있지만 호기심 가득한애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