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들은 그냥 그정도구나 생각하지면 되요
저두 재작년결혼할때두 매일 부딫히며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바로 옆팀(업무만 틀리지 같은팀으로봐요)이 7명 이였는데 그중 4명이 결혼식에와서는 축의금은 그팀이름으로 15만원냈었었어요... 그땐 이건 뭔가 했는데 그냥 그정도구나 싶어서 인간관계에서 뺐어요 지금은 그만뒀기때문에 상관없는 사람들이지요. 내팀 사람들이랑만 연락하며 지내요

경조사가 쉬운 일이 아니네요 ㅠ

네 좋은 일에는 그냥 그렇구나 되던데 이번에 장례식을 하고 나서 주변정리를또 하게 되던군요

줄땐 그렇게 고맙다 그러더니.. 다신 그런 나눔같은 거ㅋㅋ안하려고요

어휴ㅜ 공연티켓 챙겨줫는데도 축의금을 안주다니...
그냥 남의호의는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인 거 같네요ㅜ

ㅋ같은 삼실쓰는 사람이어서 몇명안됐고 그집이 땅부자에 강남 살아요~평소 식사 자주 했는데..ㅋ

오마이갓 너무했다..

전..제가 평사원일때 5만 해준 과장님이 제결혼에 3만 하셨더라는 ㅠㅜ그래서 항상 저한테 한것보다 많이 해요~^^

그말했다가 어색해질까봐 고민 좀 되요ㅠ 정말이렇게 인간관계 걸러지나봐요

그래서 보통 결혼으로 한번 인간관계가 정리가 되구요.. 이후에 출산과 아이 돌잔치등을 거치며 인간 관계가 또 한번 정리가 됩니다.